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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팝아이(Good-bye, Pop-eye)” F-4E 팬텀의 마지막 실사격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오는 6월에 퇴역하는 F-4E 팬텀( Phantom )이 4월 18일( 목 ) AGM-142 팝아이( Popeye ) 공대지미사일을 실사격했다. 이번 AGM-142 실사격을 끝으로 F-4E는 마지막 실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AGM-142는 F-4E의 상징과도 같은 대표적 무장으로, 약 100km 떨어진 표적을 1m 이내의 오차범위로 정밀타격할 수 있는 공대지미사일이다. 특히, 표적으로부터 5km 지점부터는 조종사가 직접 미사일의 방향을 조절하여 명중률을 향상할 수 있다. 유명 만화캐릭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뽀빠이 미사일’로 불리기도 한다. AGM-142는 2002년 대한민국 공군에 처음 도입됐다. AGM-84H 슬램이알( SLAM-ER ) 공대지미사일이 2007년 실전 배치되기 전까지는 원거리에서 평양의 목표물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무기였다. 우리 공군에서 AGM-142를 발...  
팬텀 전투기 고별 엘리펀트 워크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공군은 3월 8일( 금 ), 수원기지에서 ’24 자유의 방패( FS·Freedom Shield ) 연습과 연계하여 압도적 공군력을 과시하는 '엘리펀트 워크( Elephant Walk )’ 훈련을 실시했다. 엘리펀트 워크는 공군력의 위용과 압도적인 응징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수십 대의 전투기가 최대 무장을 장착하고 활주로에서 밀집 대형으로 이륙 직전 단계까지 지상 활주하는 훈련이다. 수십 대의 전투기가 대형을 갖추어 이동하는 모습이 마치 코끼리 무리의 걸음처럼 보인다 하여 엘리펀트 워크란 이름이 붙여졌다. 특별히 이번 엘리펀트 워크는 F-4E 팬텀( Phantom )의 퇴역을 앞두고, 공군의 모든 전투기들이 ‘큰형님’ 격인 팬텀의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하고 기리는 의미를 더해 시행됐다. 우리 공군의 F-4E는 오는 6월까지 모두 퇴역한다. F-4E 팬텀(Phantom)을 필두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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