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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동권리보장원-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협력으로 아동의 문화·여가 활동 기회 확대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송문희)은 4월 24일(수), 경기도어린이박물관(경기도 용인시)에서 아동 놀 권리 증진 및 문화여가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 놀이, 여가문화 및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두 기관의 아동권리 관련 박람회 및 학술대회 등 개최 ▲시도 아동 관련 기관 협력 등 다양한 분야를 협력한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유엔아동권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놀이혁신 선도지역 공모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역 맞춤형 놀이 환경 구축 및 우수사례 발굴을 진행했다. 또한, 아동위원회를 운영하여 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참여권’을 보장하는 등 아동권리 증진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4.24.(수) 아동권리보장원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업무...  
토지문화재단, ‘2024년 스페인 레지던시 참여 작가’ 모집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세희)은 스페인 문화활동국립협회(AC/E)와 함께하는 ‘2024년 스페인 레지던지 참여 작가’를 4월 30일(화)까지 모집한다. 9월부터 10월까지 스페인에 머무는 동안 창작 공간과 식사, 공간 내 부대시설 이용 등을 무료로 지원하며, 자유롭게 창작과 교류활동을 희망하는 대한민국 문인과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영어 또는 스페인어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집필을 목적으로 한 작가여야 하며, 항공료와 레지던시 기간 내 생활 경비는 작가 개인 부담이다. 신청 방법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토지문화재단 메일(tojicul@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신청서는 스페인 AC/E로 전달되어 해당 기관에서 대한민국 작가 1명을 확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토지문화재...  
한국청소년연맹,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전 개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청소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을 중요시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청소년 생명존중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본 공모전은 손글씨, 카카오톡 이모티콘, 영상(숏폼) 총 3개 분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분야와 응모 작품 수 제한 없이 제출할 수 있지만 입상은 1인 1작품으로 제한한다. 응모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80%, 일반인 심사 20%를 통해 22개 작품에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굿즈 제작에 활용하거나 온라인 등을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수상자 발표는 6월 24일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은 별도로 진행되지 않는다. 2023년 청소년 생명존중 손글씨 공모전 최우...  
돌문화공원, 전통초가 예술인마을 참여작가 모집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2024년 제주돌문화공원 전통초가 예술인마을’에서 창작활동에 매진할 작가를 모집한다. 시각예술, 문학, 음악 등 전 분야에서 개인으로 활동하는 도내외 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6명이다. 응모자격은 공고일 기준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자로, 최근 5년 간 1회 이상 창작활동 실적을 보유한 전문 예술인 또는 이에 준하는 활동 예술인이다. 서류 접수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25일까지다. 신청서 등 관련 서식은 제주돌문화공원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신청은 전자메일(dus2525@korea.kr)로 하면 된다.(4월 25일 오후 6시 도착분에 한함) 참여작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5월 3일까지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제주돌문화공원 내에서 올해 5월부터 12월...  
노원문화재단, 2024 꿈의 무용단 공모 선정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4 꿈의 무용단 운영 사업’ 공모에서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 5년간 4억원의 지원을 받는다. ‘꿈의 무용단’은 춤을 추는 것에서 나아가 자신의 세계를 담은 춤을 통해 가치관, 정체성, 미래 역량 발굴 등 아동·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향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공유해 새로운 문화향유 기회 제공과 긍정적 관계 회복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노원문화재단은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예술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공모 사업에 지원했으며, 예술로 꿈꾸는 ‘예꿈 발레단’의 운영 계획을 발표, 치열한 경쟁 끝에 선정됐다. 예꿈 발레단은 ‘예술로 소통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꿈의 무용단 창단’을 미션으로 지우영 댄스시어터샤하르 안...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가득한 9월 <강릉책문화센터 가는 날> 운영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책문화센터는 시민들에게 책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프로그램 『강릉책문화센터 가는 날』을 운영한다. 이번 9월 체험프로그램은 23일(토)에 진행하며, 아크릴 물감을 사용한 드로잉 체험으로 나만의 바다를 그리는 <내 마음속 바다 그리기>, 「북극곰 윈스턴, 지구 온난화에 맞서다」 독후 활동으로 북극곰 테라리움 꾸미는 <북극곰 테라리움 꾸미기>, 레진 아트 체험-고래 또는 유니콘 키링 만드는 <키링 만들기>, 왁스 타블렛 2종과 곰돌이 캔들 꾸미는 <왁스 타블렛&필라캔들>, 손뜨개 체험으로 자이언트 백 만드는 <자이언트 백 만들기>, 아이비 큐브를 체험할 수 있는 <큐브 교실>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진행된다. 오는 18일(월)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강릉책문화센터 누리집에서 ...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강원지부 강릉시지회 & 중국 가흥시 '어른에서 아이들로 이어지는 문화교류'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2003년도부터 시작한 중국 가흥시와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강원지부 강릉시지회가 문화교류를 시작한지 내년이면 20주년이 된다. 양 단체는 매년 자매결연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으며, 한·중 언어 연수 및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공헌 및 문화적 공감대 형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 2023년 9월3(일)~9월6(수)동안 이루어진 9회차 언어연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및 현지 사정 등으로 인하여 강릉시 관내 초등학생 12명,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회원이 3박 4일간 방중하였다. 학생들은 임시정부 안중근의사 홍구공원 에서 독립운동 및 역사를 이해하였고 중국 ‘길수소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과 미술작품 만들기, 중국 전통 악기연주 및 각종 특별 활동들을 함께 하면서 중국 문화를 체험하고, 학생 상호간 이해를 높였으며 내년에 길수...  
강릉시, 성인문해교실 『행복한 나이듦』 문화탐방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성인문해교실 학습자들의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31일(수) 오전 10시 오죽헌에서 문화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문화탐방은 강원도 평생교육 운영지원 공모사업 「행복한 나이듦」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한국문해교육협회 강릉지부(지부장 최순남)에서 주관하며, 강릉시평생학습관, 강릉종합사회복지관, 강릉노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문해교실 학습자 및 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문화해설을 통해 우리 지역문화를 바로 알고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지고, 사생대회와 장기자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습자들의 친목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평생학습관은 “똑똑해지는 한글교실” 13개 교실을 직접 운영하여 기초한글, 디지털문해, 생활문해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령 학습자들이 나이를 잊은 채 뜨거운 열정으로 ...  
한복문화 활성화를 위한 「강릉시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 추진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한복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일상 속에서 한복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강릉시 한복문화 창작소」를 조성한다. 오는 6월부터 1차년도 총사업비 6억 원의 규모로 기존에 문화·예술 거점 시설로 활용하던 옥천동 소재 구슬샘 문화창고를 한복 산업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 구슬샘 문화창고: 옥천동 287-5(연면적 956.33㎡/지상 3층)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4억 5천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시비 1억 5천만 원을 추가 투입하여 진행한다. 한복문화 창작소는 지역 내 공간 조성을 통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한복 문화 활성화 거점 기반 조성을 목표로 ▲연구·창작지원, ▲교육(학생)·인력양...  
강릉책문화센터, 찾아가는 북버스킹&강릉책문화센터 가는날 운영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책문화센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책문화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성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북버스킹’,‘강릉책문화센터 가는 날’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북버스킹’은 학교에 찾아가 작가와의 만남, 뮤지션 공연, 마술극, 체험 활동 등을 진행하고 아이들에게 책과 음악으로 즐거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북버스킹은 오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주문진초, 노암초, 교동초, 성덕초 학생들을 찾아가며 권오준, 이범재, 정호선 작가가 그림책 이야기와 함께 샌드아트 및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책문화센터 가는 날’은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강릉책문화센터의 원데이 프로그램으로 5월, 9월, 12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5월 체험 프로그램으로 <바다 그립톡 ...  
강릉책문화센터, 5월 시민 출판문화프로그램 운영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책문화센터는 5월 시민 출판문화 프로그램 엄마의 책놀이와 내쓴내책(내가 쓴 글로 내가 만든 책) 수강생을 모집한다. ‘엄마의 책놀이’는 지역 책연구소와 협업으로 진행하며, 우리 지역 도서관에 있는 책과 주위의 흔한 재료들을 활용하여 아이들과 즐겁게 놀 수 있는 엄마표 책놀이 특강이다. 내쓴내책(내가 쓴 글로 내가 만든 책)은 본인이 쓴 글을 직접 편집해보는 인디자인 교육으로 편집 결과물은 강릉책문화센터 POD장비를 활용하여 책으로 제작되며, 직접 작성한 글과 편집에 사용할 사진이나 그림, 디자인에 참고하고 싶은 책 등을 준비해야 한다. 5월 개강 프로그램은 25일(화)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강릉책문화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자료제공=강릉시 시립도서관 도서관운영담당)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4~5월에는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로 만난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천원의 행복>은 4월 25일(화) 세종 체임버홀과 5월 5일(금) 세종 S씨어터에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두 개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천원의 행복>은 엄마아빠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통해 양육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있는 서울시의 정책에 발맞춰 엄마아빠들이 일상에서 휴식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4월에는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5월은 아이와 함께 온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넌버벌 음악극으로 마련했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1회는 전석 ‘행복동행석’으로 운영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4월과 5월 <천원의 행복>은 4월 3일(월) 14시부터 천원의 행복 누리집(happy1000.sejongpa...  
대동 한마당 축제 위촌리 도배례 행사 개최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에서 웃어른을 공경하고 어버이를 효성으로 받드는 도배례 행사를 3년 만에 거행한다. 위촌리 도배례는 조선 시대부터 440년간 전해 내려오는 미풍양속으로 설 명절 다음날인 1월 23일(월) 오전 10시 위촌리 전통문화전승회관에서 진행한다. 타지로 나간 자손들을 포함해 매년 200여 명의 주민들이 도포와 검은색 두루마기 등 전통 의복을 갖추고 촌장을 비롯한 마을 어른들께 합동세배를 드리며, 도배례가 열리는 날에는 마을에서 마련한 떡국 등 명절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덕담을 나누며 대동 한마당 축제를 지낸다. 옛 문헌에 따르면 도배례는 조선 시대부터 위촌리 주민들이 대동계를 결성하면서부터 시작되었으며, 합동세배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미풍양속을 전파하여 하나의 공동체를 만드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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