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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세계 최초 모자 화폐 주인공을 품은 도시 강릉, ‘강릉화폐전시관’ 개관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 최초 모자 화폐 주인공의 숨결이 가득한 교육·문화·예술의 복합문화공간인 강릉화폐전시관이 오는 7일(화) 공식 개관한다. 6일(월) 오후 3시 오죽헌 내 강릉화폐전시관 앞에서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경과보고, 현판제막, 시설 관람 등 개관식을 개최한 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앞서 강릉시는 2020년 1월 한국은행과 화폐전시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기존 「향토민속관」을 새로 단장하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전시 및 연출로 현대적인 감각을 담아 조성되었다. 강릉화폐전시관은 총사업비 90억 원(국비 36억 원, 도비 16억 2천만 원, 시비 37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637㎡(지상1층, 지하1층) 규모로 지상은 상설전시실 3개, 기획전시...  
강릉 세계합창대회-한국철도공사 업무협약 체결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7일(목) 오전 11시 서울역에서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범국민적 분위기 조성을 통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오는 7월 개최되는 세계합창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증대시키고 철도 이용자의 관람객 유치를 통한 강릉 지역 관광 수요를 늘리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코레일 홍보 매체를 통해 세계합창대회 홍보 영상을 송출하여 대회를 보다 널리 알리고, 서울역과 강릉역에서 합창 버스킹 공연을 각각 2차례씩 진행해 적극적인 관람객 확보에 나선다. 강릉 세계합창대회-한국철도공사 업무협약 체결. 콜링콰이어, 클라시쿠스, 조아콰이어 합창단 사진. (자료제공=2023강릉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 서울역에서는 오는 5월 13일(토)과...  
세계합창대회 D-100일 본격 시동, 이제는 실전이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100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대회 운영의 세부 사항을 점검하고 다채로운 홍보 전략을 펼치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직위는 23일(목) 강릉원주대 산학협력관 10층 세미나실에서 독일 인터쿨투르 실사단 및 대행사와 함께 대회 준비상황에 대한 점검 회의를 진행한다. 앞서 21일(월)부터 인터쿨투르의 국제예술위원들과 실무진, 대행사인 제일기획 컨소시엄 등 총 25명이 합동 현장 실사를 실시하여, 개·폐막식이 열릴 강릉아레나와 주요 경연장, 각종 문화행사 장소 등을 최종 점검했다. 세계합창대회 현장실사 장면 이날 회의에서는 현장 실사에 따른 보완 사항과 식음, 숙박, 수송, 자원봉사자 운영 등 분야별 대회 준비상황에 대한 논의를 통해 대회 전반을 최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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