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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릉에서 신(新)전통의 화두를 던지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다양한 춤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강릉 출신 김지은(김지은춤연구원 대표)이 예술감독으로 참여한 「2023 김지은의 북&춤 in 강릉」 공연이 오는 22일(토) 오후 3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안무가 김지은은 국립국악원 상임안무자, 서울시무용단장, 국립무용단장을 역임한 한국춤계의 살아있는 전설 배정혜의 애제자로, 이번 공연에서 그간의 맥을 이어가면서도 오늘날의 시대 감각과 주제의식을 반영하는 또 하나의 춤판을 연다. 공연은 배정혜의 신(新) 전통 대표작인 <연산조>, <풍류장고춤>, <사랑가>를 시작으로 2023년 새로 창작된 초연작인 <여자, 미얄>을 선보인다. <여자, 미얄>은 근현대사를 온몸으로 살아내며 지켜온 ‘미얄’의 일생일대를 첼로, 소리, 춤가락 등 전통 가무악의 풍성함으로 풀어내며 삶을 스스로 이뤄나가...  
단오제전수교육관 '강릉, 춤을 잇다' 공연 개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오는 26일(수) 오후 7시 30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수요예술마당:강릉, 춤을 잇다」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13회 수요예술마당 기획공연은 “강릉, 춤을 잇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홍광임, 김의정, 정은혜 3인의 무용가가 전해주는 멋진 춤사위부터 솔직담백한 입담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무용가로서의 성장 과정과 예술 활동을 통한 삶의 희노애락을 김효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진솔하게 풀어내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단오제전수교육관 '강릉, 춤을 잇다' 공연 개최.(자료제공=강릉시 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담당) 기획공연은 홍광임 무용가의 태평무(국가무형문화재제92호), 지전춤(오철주안무), 김의정 무용가의 강릉..그 향에 대하여.., 하늘가는길, 정은혜 무용가의 화벽의 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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