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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2011년 5월 신고분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 공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지난 6.15(수)에 ’11.5월 신고된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 약 4만8천 건을 공개하였다. 계약시기별로 ’11.3월 계약분 약 9.6천여 건, 4월 계약분 약 23.6천여 건, 5월 계약분 약 14.8천여 건을 포함한 자료이다. * 매매계약 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고 → ’11.3~5월 계약분을 ’11년 5월에 신고 지역별 공개건수는 전국 48,077건이며, 세부 지역별로는 서울 3,805건, 수도권 15,080건, 지방 32,997건을 각각 공개하였다. 세부자료는 공개 홈페이지(rt.mltm.go.kr)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  
중고차 시장에 ‘알페온’이 없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출시 9개월 차에 접어들었지만 중고차 시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자동차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쉐보레 ‘알페온’이다. 현재 카즈 등 대형 중고차 업체에서 확인되는 알페온 중고차는 30대 내외. 하지만 중복 매물을 제외하면 단독물량은 손가락에 꼽힌다. 이처럼 중고 알페온이 드문 가장 큰 이유는 중고차의 매입가격에 있다. 카즈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2010년식 알페온 중고차의 매입평균가는 신차의 80% 수준으로 판매를 희망한 운전자들이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를 꺼리고, 이는 매물 부족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한다. 지난 9월 한국지엠의 야심작으로 출시한 럭셔리 세단 알페온은 출시 첫 달에 1천대 돌파, 작년 총 6,000대 판매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  
진주색 BMW, 흰색 벤츠가 드문 이유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흰색 벤츠와 재규어, 진주색 BMW… 비교적 색상이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지만 도로 위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컬러매칭이다. 대형 세단이 주를 이루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재규어, BMW의 경우 ‘은색’과 ‘검정색’을 더욱 선호하기 때문이다. 미국 화학제품업체 듀폰의 ‘자동차 색상 선호 조사’ 결과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차량 색상은 은색이 26%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검은색이 24%, 회색과 흰색이 16%의 선호도를 보였으며, 한국인 대상조사 역시 33%의 지지로 은색이 1위를 기록. 검은색이 26%, 흰색이 18%, 회색이 14%를 차지했다. 유채색인 빨강과 파랑은 각각 4%, 3%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선호도는 실제 도로 위 차량의 색상비율과도 일치했다. 중고차사이트...  
신경불안증, 히스테리 땐 상추를 드세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이 소비자와 생산농가의 요구도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공동으로 육종한 상추에 대한 ‘지역적응시험’ 수행결과 평가회를 25일(수) 오전10시부터 시험포장과 현지 농가에서 가졌다. 양 기관 공동으로 상추 신품종이용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추 신품종 지역적응시험은 품종별 지역 적응도와 소비자 선호도 분석 결과를 토대로 농가 재배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보급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실수요자인 종묘회사 관계자와 채소재배작목반 회원도 함께 참석해 그동안 연구자 중심의 품종 개발에 대해 생산자와 소비자 요구를 접목시켜 나가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 농가 현지포장에서 적응시험 중인 잎상추...  
하이브리드, 3년 뒤 중고차 가치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형차 라이벌 ‘K5’와 ‘쏘나타’의 하이브리드가 나란히 출시됐다. 시속 50㎞ 안팎에서 전기 모터로만 주행하며 연비를 극대화 시킨 쏘나타, K5 하이브리드. 가솔린모델에 비해 차가격이 300~500만원 가량 비싸지만 절감된 유류비로 3년 안에 초기 구입비용 차이를 만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류비를 비롯해 수리비, 중고차 가치도 자동차 구입 시 확인해야 할 필수요소의 경제성은 어떨까? #. 리터당 21㎞, 연간 110만원 절약? 두 차량 모두 가솔린 모델의 공인연비는 13.0㎞, 하이브리드는 21.0㎞다. 리터당 2천원으로 연간2만km를 달렸을 때 하이브리드의 유류비는 1년 190만원, 가솔린은 년300만원으로 하이브리드가 약 110만원 가량 더 저렴하다. 이대로라면 초기 ...  
삼성전자, 19분만에 세탁 끝내는 드럼세탁기 출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버블과 워터샷을 이용한 혁신적인 세탁기술을 선보인 삼성전자가 바쁜 현대인들의 스마트한 세탁 라이프를 위해 국내업계 최초로 19kg 초대용량 드럼세탁기를 출시했다. 삼성전자의 19kg 버블샷 드럼 세탁기는 이불 빨래 등 부피가 큰 빨래감도 문제없이 세탁할 수 있으며, 세탁기의 대형화를 구현하는데 가장 어려운 요소인 탈수 시 진동 문제도 삼성전자의 볼밸런스 기술로 말끔하게 해결한 제품이다. 또한 이 제품은 예비 세탁과 삶음 기능을 넣어 예민한 아기 옷을 언제나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한 베이비 버블 코스, 스키복/등산복 등 고가의 기능성 의류를 부드러운 버블로 손상없이 세탁할 수 있는 버블 스포츠 등 의류 종류와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코스를 ...  
금속자원 확보 위해 자동차 및 전기·전자제품 재활용 강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전기·전자제품과 자동차로부터 고철은 물론 희토류 등 금속자원을 확보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 자원순환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5월 12일「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이하 “자원순환법”)」개정안을 입법예고하였다. 버려지는 전기·전자제품과 자동차에 함유된 고철·귀금속·희유금속 등 금속자원의 양은 124만톤으로 경제적 가치만 약 2.2조원(’13년 기준)에 달하며, 특히, 각국의 자원확보 경쟁을 하고 있는 희토류 등 희유금속의 회수를 통해 연 920억원(1만5천톤)의 추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개정안은 전기·전자제품과 자동차로부터 금속자원을 최대한 회수·재활용하도록 관...  
국내 최초 친환경 농산물 전문 유통센터 착공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내년 8월 국내 최초로 친환경 농산물만을 유통시키는 전문 유통센터가 경기도 광주시에 들어선다. 경기도는 11일 오전 11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경기도내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관련단체,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경기도 광주시 실촌읍 삼리 공사현장에서 친환경 농산물 유통센터 기공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전문 유통센터 조감도 자료제공=경기도 경기도와 농림수산식품부가 총사업비 480억을 투입하는 경기도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는 72,283㎡의 부지면적에, 건축연면적 25,780㎡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친환경농산물 통합물류를 위한 집배송장과 저온저장고, 전처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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