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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경남도, 3월의 '성과 우수공무원' 시상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6일 오전 개최된 실국본부장회의에서 ‘이달의 성과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3명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달의 성과 우수공무원’은 도민 체감 성과 향상을 위해 내·외부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선발하고 있으며, 도지사 표창과 성과급 우대 등 유인책(인센티브)을 부여하고 있다. 3월의 성과 우수공무원 시상식 사진.(자료제공=경상남도 정책기획관) 3월의 성과 우수공무원은 3명이다. 산업정책과 김민섭 주무관은 제조산업 육성 종합 플랜 수립, 조선·원전·방산 등 5개 산업 인력수급 부족문제 대책 마련, 중견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ESG) 도입 확산 등 기업지원에 기여했다. 도시정책과 김종규 주무관은 전략적인 스마트시티 공모사업 준비로 전국 최대 5개소, 총사업비 340억 원을 확보하고, 신속한 도시개발사...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 길 보인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민선8기 중점적으로 건의하여 추진해 온 마산자유무역지역의 국가산단 지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3월 2일 국무총리가 주재한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기획재정부는 “마산자유무역지역을 산업단지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3분기까지 관련 법률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지난 1970년 1월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인전용투자지구로서, 한국의 근대화 및 산업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지금도 127개사가 가동 중으로 전국 7개 산업단지형 자유무역지역중에서 가장 많은 수출액(‘22년 9억 8천 6백만 달러)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산업단지 개념이 생기기 전인 1970년에 공업지역인 상태로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조성된지 50년...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18개 시군 방문을 통한 도민과의 대화 '창원시민과 마무리'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손시훈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지난 28일 창원 방문을 마지막으로 취임 이후 첫 시군 방문을 마무리했다. 박 도지사는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된 도민과의 대화에서 “창원은 인구로는 경남의 3분의 1이지만, 산업경제는 절반을 차지하는 만큼 창원의 발전이 경남의 발전”이라며 “창원국가산단 조성 반 세기를 즈음해 창원이라는 도시와 산단의 미래 50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발제한구역 조정으로 원전과 방위산업을 입지시킬 수 있게 되었고, 마산수출자유지역의 국가산단 지정, 진해신항과 배후단지 조성, 동대구-창원-신공항 고속철도 추진, 수서발 SRT 운행 등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며 “창원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앞서가고, 경남이 새로운 산업들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완수 도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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