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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레이, 중고차가치도 경차 중 으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쏘나타’와 ‘SM5’, ‘모닝’과 ‘스파크’는 같은 차종 내 대표 라이벌로, 일명 양대산맥이었다. 하지만 최근 중형차에 ‘K5’, 경차에는 ‘레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경쟁구도가 변하고 있다. K5는 출시 직후 로체와 한국GM의 토스카가 오르지 못했던 2인자를 넘어, 중형급 1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보였다. 작년 11월 출시된 레이 역시 곧장 국산차 판매량 TOP10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레이는 출시 당시 수입 박스카 닛산 ‘큐브’와 닮은 디자인에 라이벌로 지목되기도 했지만 배기량, 1천만원 가까이 차이나는 신차가격 면에서 입지를 달리했다. 소형차라는 예상을 깨고 1000cc급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 탑재, 경차 혜택을 받으면서 양대산맥 시장의 새로운 경쟁상대로 조명 되었다. 레이는 출시 이후 2월까지 총 10,135대 판매, 판매순위 6위에 오르면서 강력한 라이벌임을 증명했...  
경차 엔트리카 시대 막 내리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21일 서울의 리터당 휘발유가격이 1,909원을 기록했다. 고유가 시대의 엔트리카로는 어떤 차가 적합할까? 기아차 ‘뉴모닝’이 보름 만에 사전계약 5000건을 돌파한 것을 봐도 연비 좋고 날렵한 경차가 유력한 후보지만, 실제 첫 차를 구입할 사회초년생들의 생각은 좀 달랐다. 엔트리카 구입 시즌을 맞이하여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2030대 남녀의 52.6%는 ‘생애 첫 차에 적당한 차’로 ‘아반떼MD’, 뉴SM3 등 준중형차를 선택했다. 첫차=경,소형차 라는 공식은 깨졌다. 일반적으로 엔트리카 대표로 알려진 ‘올뉴모닝’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최하위를 기록하며 외면 받았다. 준중형 대표 현대 ‘아반떼MD’는 다섯 개의 후보 중 30.5%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경차에 도전한 리터당 16.5km의 고연비가 엔트리카로 준중형차를 선택하는 부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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