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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카카오뱅크, 자립준비청년 대상 금융교육 '모두의 자립' 진행...1억 6천만원 기부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교육 '모두의 자립' 프로젝트에 총 1억 6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두의 자립'은 카카오뱅크가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과 보호대상아동의 금융 지식 강화를 위해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기획한 실습형 금융교육 프로젝트로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양육시설 또는 위탁가정 등에서 생활하던 보호대상아동이 일정 연령이 돼 보호가 종료됨에 따라 자립을 시작해야 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 지원을 받는 대상은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 70여명이다. 카카오뱅크, 자립준비청년 대상 금융교육 '모두의 자립' 진행...1억 6천만원 기부 카카오뱅크가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한 1억 6천만원은 ...  
광주시, 전국 최초 시행 ‘손자녀돌보미 사업’ 확대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손자녀돌보미 지원 사업’을 4월부터 확대 추진한다. ‘손자녀돌보미 지원사업’은 쌍둥이 또는 3자녀 이상인 맞벌이 가정 중 만 8세 이하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돌봄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실시해 광주만의 틈새돌봄 시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시, 전국 최초 시행 ‘손자녀돌보미 사업’ 확대. 손자녀돌보미 홍보물.(자료제공=광주광역시 여성가족과) 광주시는 사업 확대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확대) 협의를 하고 올해 더 많은 손자녀 돌봄 조부모 가정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사업비를 6억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억원이 증액된 것이다. 지난해까지는 월평균 약 170가정이 돌봄수당을 지원 받았으나 앞으로는 지원가정 및 소득기준 확대에 따...  
원주시, 전국 최초 시행 '꿈이룸 지원 사업' 속도 낸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원주시가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인 ‘초등생 교육비 1인당 10만 원 지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10일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꿈이룸 지원사업 브리핑 사진.(자료제공=원주시 자치행정과) ‘꿈이룸 지원 사업’은 전국 최초로 7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 전원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선불카드에 충전해주는 방식으로 지급되며, 지역 내 체육시설과 예체능 관련 학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오는 5월 조례 제정과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마무리되면 6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자치행정과(☎033-737-2261, 226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입법 예고문은 원주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게시판에서 확인할 ...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13일부터 접수. 올해 22개 시군 참여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경기도가 여성청소년에게 1인당 월 1만 3천 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2023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13일부터 시작한다. 경기도가 2021년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경기도와 도내 20개 시·군이 함께 추진(도비 30%, 시군비 70%)했으며 2022년 12월 기준 만 11∼18세 여성청소년 14만 3천여 명이 지원을 받았다.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홍보포스터.(자료제공=경기도 청소년과) 올해는 ‘화성, 광명, 의왕’ 3개 시·군이 새롭게 참여해 안산, 평택, 시흥, 김포, 광주, 하남, 군포, 이천, 안성, 양평, 여주, 과천, 의정부,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화성, 광명, 의왕 등 22개 시·군 지역의 2005~2...  
원주시, 농업인교육으로 '농촌 경쟁력' 확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순칠)는 최근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농업인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수요자 희망 작목 중심의 농업인교육 계획수립에 따른 2015년 농업인교육을 실시한다. 원주시는 특히, 2015년도 농업인교육은 현장 중심의 영농 실습교육 확대와 6차 산업 역량강화를 위한 가공 상품화 과정 편성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단계별 귀농귀촌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4,731명의 교육생에 이어 올해 더 많은 인원이 교육을 신청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귀농・귀촌인들의 정착과 농촌의 경쟁력이 증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 신청기간 : 10월 31일까지 2. 신청방법 :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jatc.go.kr), 방문 및 전화신청 (737-4155~8) 3. 접...  
다음세대재단, 2014 유스보이스 미디어 교육 워크숍 진행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다음세대재단(대표 최세훈)이 청소년의 미디어 교육을 진행할 예비교육자를 양성한다. 다음세대재단은 청소년 미디어 교육에 관심 있는 예비 미디어 교육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음세대재단이 진행하는 '유스보이스 미디어 교육 워크숍'은 미디어 교육자 발굴 및 양성을 목적으로 유스보이스 미디어 교육 경험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여러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제주(제주 영상 미디어센터, 4월 22일~23일)를 시작으로 부산(부산 디자인센터, 4월 24일~25일) 및 익산(익산 공공영상 미디어센터, 4월 29일~30일), 그리고 서울(유스보이스랩, 5월 8일~9일)에서 워크숍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복합양식 교육으로 이동하는 경향성에 대한 몇 가지 담론들 ▲작업자의 아틀리에를 공개하다 ▲Case Conference ▲미디어 교육 또는 문화 교육 환경 ▲실패로부터 배운...  
자영업 성공창업 “이런 교육을 놓치면 후회한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제 성공한 자영업자 배출과 일자리 창출의 해법을 위해서는 잘 준비된 소상공인 교육이 필수 절차로 인식되고 있어, 이러한 교육을 절대 놓치지 말기를 전문가들은 권 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에 따르면, 최근 자영업자 600만 시대를 맞이하여 창업과 폐업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최소화 위해서는 ‘철저히 잘 준비된 교육’만이 대안으로 보고, 전국 216개 민간교육기관과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총 65,000명에게 실전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업교육은 부가가치가 높은 유망 신업종으로의 전환 및 창업을 유도하고, 폐업 후 재창업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기능습득 교육을 통해 원활한 직업전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실전창업교육은 창업준비부터, 이론 및 실습, 현장인턴 등 패키지형태의 현장실습중심 교육으로 ...  
기아차, 어린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기아차가 어린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기아자동차㈜는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위치한 보육원 등 아동복지시설과 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생활안전 사항을 알려주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이 ‘찾아가는 안전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기아차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교통사고, 성폭력, 유괴 등 생활 속 다양한 위험 요소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들에게 위험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청을 받아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 교육은 교통안전, 성폭력안전, 유괴안전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령에 따라 미취학 아동과 취학 아동(저학년/고학년)을 구분해 강의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이 직접...  
만5세 어린이 교육·보육, 국가가 책임진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김황식 국무총리는 2012년 3월부터 모든 만5세 어린이의 교육과 보육을 국가가 책임지는「만5세 공통과정」을 도입·시행한다고 2일 발표하였다. ‘만5세 공통과정’은 현재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되어 있는 교육·보육과정을 통합하여 만5세의 모든 어린이들이 새로운 공통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만5세 자녀를 보내는 모든 보호자에 대해 유치원비·보육비 지원을 순차적으로 늘려 젊은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것도 이 제도의 중요한 의미 중 하나이다. 현행과 달라지는 점 대비표 만5세아 교육·보육에 대한 국가 책임은 지난 ’97년 ‘유아교육법’ 및 ‘영유아보육법’ 등 법률에 명문화된 것으로 현재는 소득기준으로 전체의 70%에 대하여만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사회 각계에서 취학 전 어린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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