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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서울시, 경력보유여성 위한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 90만 원 첫 지급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서울시가 한창 일해야 할 나이에 임신과 출산, 육아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3040 여성 2,500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을 돕는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 사업을 시작한다.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은 경력보유여성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공약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다.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 홍보포스터.(자료제공=서울특별시 여성가족정책실 양성평등담당관/여성가족재단)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 사업은 만 30세~49세 미취업‧미창업 여성(중위소득 150% 이하)에게 3개월 간 월 30만 원, 최대 90만 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 수강료부터 교재 구입비, 시험 응시료, 면접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교통·식사비와 아이돌봄비까지, 구직활동 중 필요한 곳...  
신입 구직자, 지난해 면접 위해 평균 50만원 지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취업활동을 하면서 면접을 봤던 신입 구직자들은 면접을 위해 비용을 얼마나 지출했을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지난해 면접 경험이 있는 신입 구직자 571명을 대상으로 ‘면접 시 지출한 비용’을 조사한 결과, 면접 1회당 평균 5만 2,000원(의상구입비 제외)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이 평균 5만 4,000원으로 여성(4만 9,000원)보다 많았다. 지출 비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1~3만원 미만’(34.3%), ‘1만원 미만’(22.1%), ‘3~6만원 미만’(20.7%), ‘9~12만원 미만’(7.5%), ‘6~9만원 미만’(6.1%)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평균 4회의 면접을 경험한 것을 감안하면, 1년간 평균 20만 8,000원을 면접 준비 비용으로 지출한 것. 여기에 의상구입비를 더하면 면접 비용은 더 증가하게 된다. 실제로 응답자의 72.9%가 면접을 ...  
구직자 44%, 스펙 평가 필요하다 ‘긍정적’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스펙 무용론이 확산되는 추세 속에서도 구직자 10명 중 4명은 채용 시 스펙 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신입 구직자 747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스펙을 평가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44.2%가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학력별로 살펴보면, ‘대학원 이상’(52.5%), ‘4년제 재학 및 졸업’(46.6%), ‘고졸 이하’(36.5%), ‘초대졸 재학 및 졸업’(36.3%) 순이었다. 스펙 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스펙도 지원자의 능력이라서’(56.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객관적인 평가 기준이라서’(48.8%), ‘성실성을 반영하고 있어서’(38.2%), ‘스펙 없는 채용은 현실과 동떨어져서’(19.1%),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준비해와서’(7%) 등의 이유를 들었다. 특히 변별력이 높아...  
하반기 신입 구직자 평균 스펙은 ‘토익 698점’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반가운 하반기 공채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그룹도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그렇다면 한창 취업을 준비중인 신입 구직자들의 평균 스펙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최근 2주(9/9~9/22) 동안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신입 이력서 51,287건을 분석한 결과, 신입 구직자들의 평균 스펙은 ‘토익 698점, 학점 3.5점, 자격증 3개’로 나타났다. 토익 성적 보유자는 39.1%로, 평균 점수는 698점이었다. 이는 지난 하반기(731점)보다 33점 낮아진 수치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700~799점’(30.2%), ‘800~899점’(26.6%), ‘600~699점’(18.8%), ‘900점 이상’(9.2%), ‘500~599점’(9.1%), ‘499점 이하’(5.2%) 순이었다. 영어말하기 성적은 토익스피킹 보유자가 13.5%로 오픽 성적 보유자(11.2%)보다 많았다. 또, 평균...  
구직자가 꼽은 알짜 중소기업 조건 1위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중소기업 정보습득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알짜 중소기업으로 꼽는 기업은 고용안정성과 복리후생이 보장된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 www.career.co.kr)에서 구직자 3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중소기업 기업정보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중소기업 정보를 구하기 어려운 이유는 ‘공개된 정보가 미흡하다’가 32.5%로 가장 많았다. ‘우량기업인지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이 모호하다’ 24.6%, ‘대기업에 비해 기업홍보가 부족하다’ 18.3%,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부족하다’ 17.5%, ‘사업군이 생소하다’는 의견도 6.0%였다. 구직자들이 생각하는 알짜 중소기업의 기준(복수응답)은 65.7%가 ‘고용안정성이 높은 기업’을 꼽았다. 이어 ‘복리후생이 좋은 기업(58.1%)’과 ‘근...  
구직자 취업박람회 만족도 2.4점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구직자 절반은 취업박람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지만 만족도는 평균 2.4점(5점 만점)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구직자 2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0%가 구직활동을 위해 취업박람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취업박람회 정보를 얻는 경로(복수응답)는 ‘취업관련 사이트 및 커뮤니티’가 70.0%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이메일 및 SNS’는 42.7%, ‘인쇄포스터 및 광고’ 28.2%, ‘지인 소개’ 8.2% 순이었다. 그 동안 참가했던 취업박람회의 평균 만족도는 2.4점으로 비교적 낮은 점수로 집계되었다. 하지만 89.1%는 ‘기회가 된다면 취업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겠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들에게 취업박람회에서 가장 얻고 싶은 정보를 묻자 53.6%가 ‘현장채용 정보’를 꼽았다. ‘회사와 직무...  
구직자들이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진짜 이유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기업 입사에 실패한 구직자들은 당장 취업이 급하기 때문에 평소 원하지 않던 중소기업이더라도 지원할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4년제 대졸 구직자 4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2011년 하반기 채용에서 대기업 입사에 실패했을 경우 중견•중소기업에 도전하겠다는 응답이 64.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늦게까지 채용을 하는 대기업 정보를 더 알아본다’는 의견이 14.7%, ‘내년 상반기 채용에 다시 도전하겠다’는 13.7%로 비교적 낮은 수치를 보였다. 작년 12월 커리어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3명은 원하는 기업 취직을 위한 취업재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창업이나 진학을 준비한다(6.1%)’는 응답이 있었다. 반대로 대기업 여러 곳에 합격할 경우에는 ‘서류 합격 된 곳 모두 도전한다’가 34.8%로 ...  
구직자들이 취업과 관련해 한 거짓말 1위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구직자 3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48.7%가 ‘취업과 관련해 거짓말을 한 적 있다’고 응답했다. 주로 한 거짓말(복수응답)은 ‘취업을 하지 않았는데 취업했다고 거짓말했다’(47.0%)가 1위를 차지했다. ‘(아르바이트•임시직•계약직인데)정규직으로 취업했다고 거짓말했다’ 25.8%, ‘서류전형에서 불합격했는데 최종면접에서 떨어졌다고 했다’ 23.8%, ‘합격한 곳이 없는데 고르는 중이라고 했다’ 23.2%이었다. 이외에도 ‘몸이 아파 구직활동 못했다’(12.6%), ‘고시 준비 중이라고 했다’(8.6%), ‘유학이나 연수 준비 중이라고 했다’ 6.6% 등이 있었다. 자료제공=커리어 거짓말을 하게 된 이유(복수응답)는 ‘부모님을 안심시키기 위해서’(40.4%)와 ‘자존심 때문에’(39.7%)라는 응답이 주를 이뤘다. ‘구직...  
구직희망 여성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 ‘새일센터’ 전국 90개로 확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와 고용노동부(장관 박재완)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에 대한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15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전국의 새일센터를 90개소로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새일센터는 결혼·출산 및 육아 부담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일자리를 연계·제공하는 여성전문 취업지원기관이다. 특히, 여성 친화도와 접근성이 높은 시설에서 취업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회관 등을 중심으로 2009년부터 양부처가 공동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전국 새일센터(대표 전화 : 1544-1199)를 통해 맞춤형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직장 적응을 위한 인턴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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