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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신입 구직자, 지난해 면접 위해 평균 50만원 지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취업활동을 하면서 면접을 봤던 신입 구직자들은 면접을 위해 비용을 얼마나 지출했을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지난해 면접 경험이 있는 신입 구직자 571명을 대상으로 ‘면접 시 지출한 비용’을 조사한 결과, 면접 1회당 평균 5만 2,000원(의상구입비 제외)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이 평균 5만 4,000원으로 여성(4만 9,000원)보다 많았다. 지출 비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1~3만원 미만’(34.3%), ‘1만원 미만’(22.1%), ‘3~6만원 미만’(20.7%), ‘9~12만원 미만’(7.5%), ‘6~9만원 미만’(6.1%)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평균 4회의 면접을 경험한 것을 감안하면, 1년간 평균 20만 8,000원을 면접 준비 비용으로 지출한 것. 여기에 의상구입비를 더하면 면접 비용은 더 증가하게 된다. 실제로 응답자의 72.9%가 면접을 ...  
구직자 44%, 스펙 평가 필요하다 ‘긍정적’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스펙 무용론이 확산되는 추세 속에서도 구직자 10명 중 4명은 채용 시 스펙 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신입 구직자 747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스펙을 평가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44.2%가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학력별로 살펴보면, ‘대학원 이상’(52.5%), ‘4년제 재학 및 졸업’(46.6%), ‘고졸 이하’(36.5%), ‘초대졸 재학 및 졸업’(36.3%) 순이었다. 스펙 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스펙도 지원자의 능력이라서’(56.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객관적인 평가 기준이라서’(48.8%), ‘성실성을 반영하고 있어서’(38.2%), ‘스펙 없는 채용은 현실과 동떨어져서’(19.1%),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준비해와서’(7%) 등의 이유를 들었다. 특히 변별력이 높아...  
하반기 신입 구직자 평균 스펙은 ‘토익 698점’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반가운 하반기 공채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그룹도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그렇다면 한창 취업을 준비중인 신입 구직자들의 평균 스펙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최근 2주(9/9~9/22) 동안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신입 이력서 51,287건을 분석한 결과, 신입 구직자들의 평균 스펙은 ‘토익 698점, 학점 3.5점, 자격증 3개’로 나타났다. 토익 성적 보유자는 39.1%로, 평균 점수는 698점이었다. 이는 지난 하반기(731점)보다 33점 낮아진 수치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700~799점’(30.2%), ‘800~899점’(26.6%), ‘600~699점’(18.8%), ‘900점 이상’(9.2%), ‘500~599점’(9.1%), ‘499점 이하’(5.2%) 순이었다. 영어말하기 성적은 토익스피킹 보유자가 13.5%로 오픽 성적 보유자(11.2%)보다 많았다. 또, 평균...  
구직자가 꼽은 알짜 중소기업 조건 1위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중소기업 정보습득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알짜 중소기업으로 꼽는 기업은 고용안정성과 복리후생이 보장된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 www.career.co.kr)에서 구직자 3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중소기업 기업정보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중소기업 정보를 구하기 어려운 이유는 ‘공개된 정보가 미흡하다’가 32.5%로 가장 많았다. ‘우량기업인지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이 모호하다’ 24.6%, ‘대기업에 비해 기업홍보가 부족하다’ 18.3%,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부족하다’ 17.5%, ‘사업군이 생소하다’는 의견도 6.0%였다. 구직자들이 생각하는 알짜 중소기업의 기준(복수응답)은 65.7%가 ‘고용안정성이 높은 기업’을 꼽았다. 이어 ‘복리후생이 좋은 기업(58.1%)’과 ‘근...  
구직자 취업박람회 만족도 2.4점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구직자 절반은 취업박람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지만 만족도는 평균 2.4점(5점 만점)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구직자 2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0%가 구직활동을 위해 취업박람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취업박람회 정보를 얻는 경로(복수응답)는 ‘취업관련 사이트 및 커뮤니티’가 70.0%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이메일 및 SNS’는 42.7%, ‘인쇄포스터 및 광고’ 28.2%, ‘지인 소개’ 8.2% 순이었다. 그 동안 참가했던 취업박람회의 평균 만족도는 2.4점으로 비교적 낮은 점수로 집계되었다. 하지만 89.1%는 ‘기회가 된다면 취업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겠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들에게 취업박람회에서 가장 얻고 싶은 정보를 묻자 53.6%가 ‘현장채용 정보’를 꼽았다. ‘회사와 직무...  
구직자들이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진짜 이유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기업 입사에 실패한 구직자들은 당장 취업이 급하기 때문에 평소 원하지 않던 중소기업이더라도 지원할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4년제 대졸 구직자 4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2011년 하반기 채용에서 대기업 입사에 실패했을 경우 중견•중소기업에 도전하겠다는 응답이 64.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늦게까지 채용을 하는 대기업 정보를 더 알아본다’는 의견이 14.7%, ‘내년 상반기 채용에 다시 도전하겠다’는 13.7%로 비교적 낮은 수치를 보였다. 작년 12월 커리어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3명은 원하는 기업 취직을 위한 취업재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창업이나 진학을 준비한다(6.1%)’는 응답이 있었다. 반대로 대기업 여러 곳에 합격할 경우에는 ‘서류 합격 된 곳 모두 도전한다’가 34.8%로 ...  
구직자들이 취업과 관련해 한 거짓말 1위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구직자 3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48.7%가 ‘취업과 관련해 거짓말을 한 적 있다’고 응답했다. 주로 한 거짓말(복수응답)은 ‘취업을 하지 않았는데 취업했다고 거짓말했다’(47.0%)가 1위를 차지했다. ‘(아르바이트•임시직•계약직인데)정규직으로 취업했다고 거짓말했다’ 25.8%, ‘서류전형에서 불합격했는데 최종면접에서 떨어졌다고 했다’ 23.8%, ‘합격한 곳이 없는데 고르는 중이라고 했다’ 23.2%이었다. 이외에도 ‘몸이 아파 구직활동 못했다’(12.6%), ‘고시 준비 중이라고 했다’(8.6%), ‘유학이나 연수 준비 중이라고 했다’ 6.6% 등이 있었다. 자료제공=커리어 거짓말을 하게 된 이유(복수응답)는 ‘부모님을 안심시키기 위해서’(40.4%)와 ‘자존심 때문에’(39.7%)라는 응답이 주를 이뤘다. ‘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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