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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신형만큼 잘나가는 구형모델 중고차 TOP3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화려한 순간이 있었던 자동차라고 해도 신형이 나온다면 구형모델이 되어 외면 받기 일쑤. 그러나 단종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 ‘그랜져’, ‘쏘나타’, ‘아반떼’ 등 이른바 현대차 3총사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신모델 출시 전후 중고차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다른 모델들과 달리, 중고차시장에서도 여전히 두터운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그랜저는 국내 대형차 시장의 막을 열면서 ‘그랜저를 타게되면 부자일 것’이라는 상상을 심어주었고, 이는 ‘상류층으로의 진입’과 같은 의미를 부여해 왔다. 한 등급위의 세단인 다이너스티 출시와 ‘그랜저XG’의 대중화로 이 같은 느낌은 많이 희석됐지만, 대신 ‘성공할 수 있는 사람들의 자동차’ 라는 자아실현의 자부심과 ‘3040 세대’의 감성을 함께 충족시키며 여전히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  
신차보다 더 인기있는 구형 중고차가 있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몇 년사이 각 제조사마다 신차들을 대거 출시한 결과, 중고차 시장에는 신형과 구형 중고차 매물들이 쏟아지면서 새해부터 중고차 매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신차 출시로 중고차 시세 하락을 우려해 이전 모델을 처분하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구형 중고차들의 거래량 증가가 눈에 띈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 (http://www.carpr.co.kr)이 매물 조회량 및 상담건수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신차 출시 이후 매물량이 증가한 그랜저TG, 모닝, 아반떼HD, 쏘나타NF 등이 새해들어 중고차 거래량 1~5위에 해당될 만큼 매매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모델들은 대부분 1~2년 사이 신형 모델을 출시한 구형 중고차들이며, 조만간 신형 출시를 앞둔 싼타페 역시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중고차 매매 1위인 그랜저 TG는 작년말 대비 20%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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