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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해외 수출 K-항공기, K-TCG로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공군 군수사령부(이하 군수사)는 공군본부 감찰실과 함께 6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밀리토피아 호텔과 공군 원주기지에서 ‘제12회 K-TCG 및 제6회 SMG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국산항공기 구매 국가들 간에 항공기 운영 노하우와 정비기술을 교류하고, 비행안전 정보를 공유하는 등 대한민국 방산체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 K-TCG: 국산항공기 국제기술협력기구(Korean Technical Coordination Group) * SMG: 비행안전 관리자기구(Safety Management Group) 6. 27.(화) 밀리토피아에서 열린 제12회 K-TCG 국제회의에 앞서 회의를 주관하는 박칠호 공군군수사령관(소장, 왼쪽 위에서 3번째)이 8개국 17명의 대표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K-TCG와 SMG 국제회의는 6. 26.(월)부터 6. 29.(목)까지 밀리토피아 호텔과...  
판매량 0.1% ,국산 스포츠카 찾아보기 힘들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국산 스포츠카는 현대 ‘제네시스 쿠페’와 어울림모터스의 ‘스피라’. 쉐보레가 판매하는 카마로를 포함하면 총 3종이다. 이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네시스 쿠페의 1월 판매량은 97대. 카마로 5대와 최고가인 스피라의 판매대수를 더해도 국산차 월평균 거래대수인 10만대의 0.1%정도에 불과하다. 이처럼 국산 스포츠카를 보기 어려워진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로는 훌쩍 높아진 차가격을 들 수 있다. 국산 스포츠카의 대표모델이었던 ‘티뷰론’과 ‘투스카니’를 판매했던 시기만해도 동일 배기량의 승용차와 비슷한 가격대로 원활한 판매를 이끌어냈다. 1998년식 티뷰론(1,181~1,500만원)은 쏘나타3(1,265~1,580만원)보다 저렴했으며, 2006년식 투스카니(1,715~2,066만원)역시 당시 NF쏘나타(1,689~2,359만원) 수준의 가격으로 매니아층의 인기를 끌었다. ...  
한미 FTA 발효, ‘미국산’ 중고차 시세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5일부터 발효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한 자동차 업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포드, 캐딜락, 크라이슬러등 대표적인 미국 브랜드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도요타, 혼다, 닛산 등의 유명 일본차들과 벤츠, BMW같은 인기 독일 브랜드 역시 관세 인하 가격을 적용하면서 국내 수입차 시장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이후, 미국산 자동차의 수입관세는 기존 8%의 절반 수준인 4%로 낮아졌으며 4년뒤인 2016년 부터는 철폐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배기량 2000cc를 초과하는 자동차는 개별소비세가 10%에서 8%로 낮아져 소비자들의 부담이 줄어든다. 미국차를 포함 미국에서 생산이 이뤄지는 타 수입차 브랜드도 평균 200~400만원 이상의 가격 할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연내 수입차 판매는 11만대 이상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한미FTA 효과...  
한국산 토마토-포도, 내년 미국-캐나다에 수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우리나라산 토마토의 대미 수출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내년산부터 미국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그동안 우리나라산 토마토의 미국 수출을 위해 미국 식물검역 당국과의 기술적인 협의를 계속해 왔고, 지난 10.12일 미국 측에서 한국산 토마토의 수입을 허용하는 최종규정을 공고(‘11.11.14일 시행)함에 따라 미국 수출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상기 규정에 따라 미국으로 토마토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병해충 유입을 방지할 수 있는 시설 내에서 재배하여야 하고, △미국 측이 우려하는 호박과실파리 등의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하며, △최종적으로 우리나라 검역관의 검역을 받아야 한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금년 말까지 재배시설 등록 등 국내 절차를 마련하여 고시할 예정이...  
국산 국화 ‘수미’ 시장에 첫 출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이 지난 2009년에 개발한 국화 신품종인 ‘수미’가 실증재배농가를 통해 시장에 첫 출하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산 국화품종인 ‘수미’는 큰 꽃봉오리와 우수한 품질, 그리고 곁순 발생이 적어 관리 노동력을 약30%까지 줄일 수 있는 품종으로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지난 2009년에 개발하여 현재 품종보호 출원 중에 있다. 국산 국화 ‘수미’ 자료제공=경남도 하얀 색의 대국계통인 이 품종은 10월부터 6월까지 겨울철을 중심으로 절화 출하가 가능하며, 줄기가 단단하고 잎이 작아 상품성이 대단히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일본 수출용으로 적합해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품종이다. 농업기술원은 ‘수미’의 조기 확대보급을 위해 작년부터 국화 주산지인 창원과 김해에 실증시험을 수행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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