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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전남도, 섬 지역 관광자원개발 사업 확대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전라남도가 역사문화자원과 자연 생태가 우수한 섬 지역 우수 관광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는 ‘섬 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우수한 지역 관광지역을 개발해 체험 및 테마 관광지로 조성하는 ‘섬 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지난해보다 16억 증액된 96억 원을 들여 목포, 여수, 완도, 신안, 강진에 10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섬 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 조감도 여수 금오도 비렁길, 세계해태상테마공원조성, 여수 장도 해양 예술숲 사진.(자료제공=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 목포 고하도 해안동굴 탐방로 조성은 올해 착수하는 사업이다. 해상케이블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목화정원, 고하도 전망대 등 관광 기반시설과 연계해 일제 강점기 조성된 해안가 절벽 인공 해안동굴 관람 시설을 구축한다. 자연경관 ...  
갯벌어장 참굴 수출을 위한 지정해역 확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옹진 덕적·자월면 해역을 수출패류 생산해역인 잠정지정해역(제8호)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수산물품질관리법에 따라 현재까지 통영, 거제, 여수 지역 등에 위치한 7개 패류수출해역을 지정해역으로 지정·관리 하여 왔다. 금번 추가 지정된 제8호 옹진군 덕적·자월 잠정지정해역은 약 5,680ha 면적 구역으로 참굴, 바지락 등의 패류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수평망식 양식에 의한 참굴은 수출잠재력이 크고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탄소저감에 따른 친환경성이 기대되는 품목이다. 따라서, 금번 지정해역 추가지정은 일본, 유럽 지역의 소비층을 겨냥한 고부가가치 수출품목 육성을 위한 해역관리에 해당한다. 추가지정 이후 농림수산식품부는 일본, 유럽 등의 패류수입위생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실시하고, 주요 수출대상국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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