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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기아차, 쏘울 EV 1호차 SK이노베이션에 전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기아자동차(주)는 14일(월) 쉐라톤 워커힐 호텔 애스턴 하우스(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소재)에서 기아차 이삼웅 사장, SK이노베이션 구자영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쏘울 EV’ 출시 기념식 및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이 날 전달받은 1호차의 상징성을 고려해 조만간 공모 절차를 거쳐 1호차를 제주도 소재 우수 사회적 기업에 기증할 예정이며, SK 그룹은 1호차 를 시작으로 ‘쏘울EV’를 지속적으로 구매해 업무용 차량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아차와 SK이노베이션은 2012년부터 전기차 보급 및 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맺고 협력해 왔으며, 양사의 노력으로 ‘쏘울EV’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갖춘 27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됐다. 또한 ‘쏘울 EV’는 ▲1회 충전으로 국내 최장 148km(국내 복합연비 평가기...  
기아차, 전기차 ‘쏘울 EV’ 국내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기아차가 쏘울 전기차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11일(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올 4월 출시 예정인 쏘울 전기차 ‘쏘울 EV’를 공개했다. 쏘울EV는 지난해 출시한 기아차 디자인 아이콘 ‘올 뉴 쏘울’을 기반으로 개발해 81.4kW의 모터와 27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고속 전기차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으로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차량이다. 현대·기아차 환경기술센터장 이기상 전무는 환영사를 통해 "쏘울 전기차는 순수한 전기에너지만을 사용하여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명실상부한 친환경 자동차로서, 현대·기아자동차의 전기차 기술력이 집약된 야심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무엇보다도 전기차 및 친환경차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던 현대·기아자동차의 전...  
기아차, ‘2세대 쏘울’ 외관 국내 최초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기아자동차(주)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2세대 쏘울의 외관을 오늘 국내에 공개했다. 2세대 쏘울은 풍부한 볼륨을 가진 범퍼부, 랩어라운드 글라스 등 기존 쏘울이 갖고 있는 유니크하고 개성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 한층 균형잡힌 자세와 디테일을 살렸다. [사진제공=기아자동차] 전면부는 기존 쏘울 보다 강조된 범퍼모양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에어인테이크 그릴과 포그램프를 연결시킨 범퍼를 통해 ‘아이코닉(iconic, 상징적인)’한 쏘울의 모습을 강조하면서도 남성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후면부에는 백팩 형상의 테일게이트와 콤비램프가 결합된 일체형 리어글라스 그래픽을 완성했고, 양 옆 LED리어콤비램프를 더욱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발전시켰다. 측면부에는 기아 차종 중 쏘울만이 가지고 있는 랩어라운드 스타일의 글라스를 그대로 유지하여 와이드한 쏘울의 개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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