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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못난이 김치 식자재마트 공급․판매 본격화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충청북도지사 6평 집무실에서 시작된 ‘김치만은 우리 것을 먹자’는 못난이 김치 의병운동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김치종주국 위상이 재정립되고 있는 것이다. 충북도는 못난이 김치를 도내 한국마트, 오창마트 등 주요 식자재마트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못난이 김치 관련 사진.(자료제공=충북도청 대변인실) 우선, 못난이 김치 3kg 300박스를 공급해 시장 반응을 살피고 있으며 3월 15일 10kg 200박스 초도물량(2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후 판매량에 따라 공급량을 늘리고 점차 충북 도내 100여개 주요 식자재마트에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대부분의 식자재마트에서 판매하는 식당용 10kg 김치는 수입산 김치와 수입산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국산김치다.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10kg 순수 국산김치는 없는 식자재마트 틈새시장을 집...  
"못생겨도 맛은 좋아!" 충북 못난이김치 밥상 '큰 호평'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충북의 못난이 김치 300kg(시도별 100kg)이 충청권 3개 시도(세종 2월 13일, 대전 2월 14일, 충남 2월 16일 배식) 직원들의 밥상에 올라 큰 호평을 얻었다. 못난이 김치의 전달은 지난 31일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협약 및 합동추진단 출범행사’시 4개 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제안된 내용으로, 충청권이 밥상으로 똘똘 뭉쳐 충청권의 최대 현안사업인 △청주 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2027 하계U대회 성공 개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에 힘을 모으자는 뜻이다. 밥상으로 똘똘 뭉친 충청권 4개 시·도 못난이 김치 배식 사진.(자료제공=충청북도 행정운영과) 충북도 관계자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의 성공적인 출범을 축하하자는 의미로 충북의 못난이 김치를 홍보하게 됐다”며, “창조적 혁신을 바탕으로 김치의병운동을 ...  
2013년도 김장시장 개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는 김장채소 풍년에 따라 배추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김장시장을 12월초까지 개설 · 운영한다. 올해는 김장배추 재배 면적이 증가하고 유례없는 배추 풍작으로 14,900톤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어, 폐기되는 배추가 없도록 김장시장을 일찍 개설했다. 또한, 김장 부재료인 고춧가루, 마늘 등도 작황이 좋아 각 가정에서 「김치 2포기 더 담그기 운동」을 전개하고, 겨울철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층, 무의탁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을 위하여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릉시지부(지부장:오승환)와 함께 「김치 나눠먹기 운동」 전개로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최근 핵가족화 및 맞벌이 부부 증가, 아파트 거주로 배추를 쉽게 절일 수 없는 세대를 위하여 HACCP 인증을 받은 김치공장 또는 절임배추 가공공장에서 절임배추를 10Kg, 20Kg단위로 ...  
CJ제일제당 하선정 ‘김치 DIY세트’로 김장철 단독질주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CJ제일제당 하선정에서 선보인 국내 최초 ‘김치 DIY세트’가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이다. 요즘 주부들도 김장을 직접 하는 편을 선호하지만 김장 과정 중 가장 번거롭고 어려운 배추 절이기는 생략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하선정 김치 DIY세트의 올해 판매율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 하선정 ‘김치 DIY세트’ 제품 사진 ▶ 김장 초보주부들 “배추 절이기가 제일 어려웠어요!” CJ제일제당의 김치 DIY세트는 초보 주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밑간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염수순환방식을 사용해 배추 한 폭 한 폭이 골고루 절여지게 하고 있다. 속이 꽉 찬 배추를 선별해 사용하며 이미 배춧잎을 손질한 상태로 절이기 때문에 집에서 따로 다듬을 필요도 없다. 지난 달 말 ‘2012 하선정 친정엄마 김장비법 사수대회’에 참가한 딸들 중 몇몇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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