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경제/행정

‘미래 세대를 위한 도시정책 변화’ 생활경제권 중심 경남형 도시정책 마스터플랜 추진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경남도는 생활권의 광역화, 인구감소, 저성장 등 사회‧경제적 변화, 시대 요구에 부응할 20년 중장기 계획으로 경남도 전역을 대상으로 한 ’경남형 도시정책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에 착수했다. 도비 2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이번 용역은 전국 최초 광역 도에 수립되는 도시‧군계획 체계 상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지역 및 입지 특성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도시정책 계획이자 경남도가 지향할 미래상을 담을 종합계획이다. 현행 도시계획체계는 시군별 독립적, 폐쇄적 계획 수립․ 운용으로 공간계획의 부조화 및 국가 주도형 대규모 개발로 공간구조의 왜곡 등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 최근에는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는 광역적 도시문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인구감소를 넘어 지방이 소멸할지도 모르는 시점에 사회‧경제적 여건 변화로 발생되는...  
경남도,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역 84곳 지정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지적불부합지 중 84개 지구에 대하여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우선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면의 경계나 지목 등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적불부합지’란 지적공부상의 등록사항(경계, 면적, 위치)이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10필지 이상의 집단지역을 말한다. 제1회 지적재조사위원회 개최 사진(자료제공=경상남도 토지정보과) 경남도의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전체 대상은 창원시 등 18개 시·군, 100개 지구이나, 토지 소유자 동의 등이 완료된 17개 시·군 84곳을 우선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17개 시군...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