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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레이, 중고차가치도 경차 중 으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쏘나타’와 ‘SM5’, ‘모닝’과 ‘스파크’는 같은 차종 내 대표 라이벌로, 일명 양대산맥이었다. 하지만 최근 중형차에 ‘K5’, 경차에는 ‘레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경쟁구도가 변하고 있다. K5는 출시 직후 로체와 한국GM의 토스카가 오르지 못했던 2인자를 넘어, 중형급 1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보였다. 작년 11월 출시된 레이 역시 곧장 국산차 판매량 TOP10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레이는 출시 당시 수입 박스카 닛산 ‘큐브’와 닮은 디자인에 라이벌로 지목되기도 했지만 배기량, 1천만원 가까이 차이나는 신차가격 면에서 입지를 달리했다. 소형차라는 예상을 깨고 1000cc급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 탑재, 경차 혜택을 받으면서 양대산맥 시장의 새로운 경쟁상대로 조명 되었다. 레이는 출시 이후 2월까지 총 10,135대 판매, 판매순위 6위에 오르면서 강력한 라이벌임을 증명했...  
신차 ‘레이’ 한달 만에 중고차시장에 나타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신차 '레이'가 등록한 지 4일만에 중고차가 되어 돌아왔다. 1월 3일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등록된 '레이'는 최고사양모델인 프레스티지 등급으로 신차가격은 1,495만원, 중고차 판매가격은 1,410만원이다. 출시 한달 만에 약 6% 감가되었으며, 가격역전 현상이 일기도 했던 기아의 신차급중고차 중 단시간 내 큰 폭으로 감가된 모습이다. 지난 해 11월 21일에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29일 출시한 레이는 12월 4,107대 출고하며 월 5천여대 판매목표를 따라가는 모습이다. 비슷한 시기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시판을 시작한 닛산 ‘큐브’와 비교선상에 오르기도 했으나, 결정적으로 경차의 세제 혜택과 극대화 된 실내공간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2011년 가장 핫한 신차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레이에 대한 관심은 중고차시장에서도 뜨거운 상황, 출시 이후 레이 중고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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