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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한정식·애호박찌개·육전·떡갈비·보리밥 “광주 대표 맛집을 소개합니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한정식, 애호박찌개, 육전, 떡갈비, 보리밥 등 광주 대표 맛집을 소개합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맛의 고장 광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미식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4년 광주 맛집’ 50곳을 선정, 발표했다. 광주시는 맛집에 대한 시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격년제로 선정하던 것을 올해부터 해마다 선정하기로 했다. 또 평가의 객관성·신뢰성을 위해 평가위원 수를 3배 이상 늘리고 시민 온라인 평가방식을 도입했다.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에 대해 지정패 교부, 온오프라인 맛집 지도 제작, 소셜미디어 홍보 등을 지원하고, 식탁·조리장 등 시설을 개선하면 식품진흥기금을 우선 융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9회에 걸쳐 199곳의 광주맛집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광주 맛집은 광주시 누...  
강릉만의 콘텐츠를 통해 강릉의 맛을 세계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올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심사를 앞두고 미식 도시 강릉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특색있는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 미니어처 음식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유튜브 채널 ‘미니 포레스트’를 통해 다양한 강릉 음식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를 통해 배포했다. 이번 영상은 감자옹심이, 장칼국수, 물회, 한과 등 강릉의 대표 요리와 디저트인 커피와 커피콩빵까지 손톱만한 크기의 재료와 도구를 사용하여 실제 요리와 똑같지만 크기만 작은 미니어처 음식으로 만드는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독특한 컨셉으로 제작했다. 아주 작은 크기로 아기자기해진 강릉 대표 음식뿐 아니라 헌화로, 안반데기, 오죽헌 등 아름다운 풍경도 가득 담아 강릉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영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미식도시 홍...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겨울철 소득원 꼼치 자원 회복 '2,500만 마리' 방류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겨울철 남해안 별미로 알려진 꼼치(물메기) 자원 회복을 위해 2월 말까지 여수 두문포 해역에 치어 2천50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꼼치는 남서해안과 동해 남부해역 수심 50~80m에 서식하며 12월부터 이듬해 2월에 연안으로 이동해 해조류 줄기 등에 산란하고 죽는 1년생 어종이다. 과거에는 생김새가 개성이 강한데다 맛이 없어 외면 받았으나 지금은 부드러운 살과 시원한 맛을 인정받아 겨울철 어업인 소득원으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와 남획 등으로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지역 어업인의 자원 회복 요구가 늘고 있다. 이에 미래수산연구소는 2018년부터 여수지역 꼼치 통발 어업인과 자원 조성 업무협약을 하고 민관 공동으로 자원 회복에 나섰다. 꼼치 자원 회복 여수해역 부화자어 방류 행사 사진.(자료제공=전라남도 해양...  
"못생겨도 맛은 좋아!" 충북 못난이김치 밥상 '큰 호평'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충북의 못난이 김치 300kg(시도별 100kg)이 충청권 3개 시도(세종 2월 13일, 대전 2월 14일, 충남 2월 16일 배식) 직원들의 밥상에 올라 큰 호평을 얻었다. 못난이 김치의 전달은 지난 31일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협약 및 합동추진단 출범행사’시 4개 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제안된 내용으로, 충청권이 밥상으로 똘똘 뭉쳐 충청권의 최대 현안사업인 △청주 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2027 하계U대회 성공 개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에 힘을 모으자는 뜻이다. 밥상으로 똘똘 뭉친 충청권 4개 시·도 못난이 김치 배식 사진.(자료제공=충청북도 행정운영과) 충북도 관계자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의 성공적인 출범을 축하하자는 의미로 충북의 못난이 김치를 홍보하게 됐다”며, “창조적 혁신을 바탕으로 김치의병운동을 ...  
부산수산자원연구소, 어린 은어 7만 마리 방류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고급횟감의 일종인 은어의 자원증강을 위해 오늘(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사하구, 강서구 및 기장군 인근 수역에 어린 은어 총 7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은어는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지난해 10월 말 수정란을 부화시켜 약 100일 정도 키운 것으로, 크기가 6cm 이상의 활력 넘치는 종자다. 어린 은어 방류 관련 사진(자료제공=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 <은어 종자 방류일정>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은어는 바다빙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로 물이 맑은 하천에 서식하며 9~10월쯤 강 하류에서 알을 낳는다. 여기서 부화한 어린 은어는 하천의 물 흐름을 따라 바다로 내려가 겨울을 지내다가 봄이 되어 전장 약 7cm 정도가 되면 하천으로 올라와 일생을 보내는 1년생 어류다. 특히 은어는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맥주맛 막걸리, 시제품 나왔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개발한 ‘맥주맛 막걸리’ 시제품이 나왔다. 맥주맛 막걸리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건강과 기능면에서 우수성이 입증된 막걸리를 더욱 대중화하고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우리술로 기술이전 했다. 농기원에 따르면 맥주맛 막걸리는 막걸리 제조기술에 맥주의 홉을 접목한 것으로 부드러운 맥주향에 막걸리의 풍미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농기원 개발진은 “최근 막걸리 해외 수출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의 입맛에 맞춘 전통주 개발이 필요해 세계인에게 익숙한 맥주 맛을 막걸리에 접목하는 시도를 통해 제품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시제품은 국내 소비자들과 해외 지사, 바이어들에게 보내져 기호도를 확인 한 후 단점을 보완하여 올해 10월 경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임재욱 원장은 “맥주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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