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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경남도, 미국 아마존 입점지원으로 세계 온라인시장 진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미국 아마존 온라인마켓 내 ‘경남무역관’을 개설하고 도내 농수산 가공식품, 소비재 등 우수상품 생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아마존 입점 지원사업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 출자기관인 ㈜경남무역이 수행하며 지난해 11월 아마존 마켓 내 ‘경남무역관’을 개설하고 도내 수출기업 제품을 입점시켜 판매 및 홍보, 배송·물류관리 등 아마존 판매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아마존 온라인마켓 화면.(자료제공=경상남도 국제통상과) 아마존 입점을 위한 까다로운 인증·승인 절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미국시장 유통경험이 많고 자체 물류시스템을 운영 중인 현지 대행사와의 계약을 통해 제품 입점부터 마케팅, 판매, 재고관리, 배송 등 모든 과정을 지원하여 수출기업에 큰 호응...  
‘미래 세대를 위한 도시정책 변화’ 생활경제권 중심 경남형 도시정책 마스터플랜 추진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경남도는 생활권의 광역화, 인구감소, 저성장 등 사회‧경제적 변화, 시대 요구에 부응할 20년 중장기 계획으로 경남도 전역을 대상으로 한 ’경남형 도시정책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에 착수했다. 도비 2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이번 용역은 전국 최초 광역 도에 수립되는 도시‧군계획 체계 상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지역 및 입지 특성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도시정책 계획이자 경남도가 지향할 미래상을 담을 종합계획이다. 현행 도시계획체계는 시군별 독립적, 폐쇄적 계획 수립․ 운용으로 공간계획의 부조화 및 국가 주도형 대규모 개발로 공간구조의 왜곡 등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 최근에는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는 광역적 도시문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인구감소를 넘어 지방이 소멸할지도 모르는 시점에 사회‧경제적 여건 변화로 발생되는...  
경남도,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확정 쾌거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이 신규 국가산업단지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14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통해 경남도와 창원시가 신청한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한 신규 국가산업단지 15개소를 확정했다. △경남(1) △대구(1) △광주(1) △대전(1) △경기(1) △강원(1) △충북(1) △충남(2) △경북(3) △전북(2) △전남(1) 확정된 경남도의 신규 국가산업단지는 방위, 원자력 분야 산업인프라 구축을 위해 1조 4천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창원시 의창구 북면 일대에 3.39㎢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9월 지역 신산업 육성과 성장거점 조성 등을 위해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계획을 마련하고, 전국 10개 시도 18개소 후보지를 신청받아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구...  
경남도, 3월의 '성과 우수공무원' 시상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6일 오전 개최된 실국본부장회의에서 ‘이달의 성과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3명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달의 성과 우수공무원’은 도민 체감 성과 향상을 위해 내·외부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선발하고 있으며, 도지사 표창과 성과급 우대 등 유인책(인센티브)을 부여하고 있다. 3월의 성과 우수공무원 시상식 사진.(자료제공=경상남도 정책기획관) 3월의 성과 우수공무원은 3명이다. 산업정책과 김민섭 주무관은 제조산업 육성 종합 플랜 수립, 조선·원전·방산 등 5개 산업 인력수급 부족문제 대책 마련, 중견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ESG) 도입 확산 등 기업지원에 기여했다. 도시정책과 김종규 주무관은 전략적인 스마트시티 공모사업 준비로 전국 최대 5개소, 총사업비 340억 원을 확보하고, 신속한 도시개발사...  
경남도, '장기유급휴가훈련 지원사업' 올해부터 업종제한 없이 지속 추진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장기유급휴가훈련 지원사업’을 연장 실시하여 중소기업 사업주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기유급휴가훈련 지원사업’은 사업주가 재직근로자에게 장기 유급휴가를 주어 해당 업‧직종 역량 향상, 디지털 역량 강화 훈련 및 노동전환, 이‧전직 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사업 참여 대상은 경남도 소재 우선지원대상기업으로, ‣ 동일업종 근무기간이 1년 이상이면서 ‣ 해당 사업장에서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노동자에게 ‣ 20일 이상의 유급휴가를 주고 ‣ 4주 이상의 훈련을 실시하는 사업주이다. - 우선지원대상기업의 상시 사용하는 근로자 기준: 제조업 500명 이하, 건설업‧운수 및 창고업 300명 이하, 도매 및 소매업‧숙박 및 음식점업 200명 이하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12조 참조...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 길 보인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민선8기 중점적으로 건의하여 추진해 온 마산자유무역지역의 국가산단 지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3월 2일 국무총리가 주재한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기획재정부는 “마산자유무역지역을 산업단지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3분기까지 관련 법률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지난 1970년 1월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인전용투자지구로서, 한국의 근대화 및 산업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지금도 127개사가 가동 중으로 전국 7개 산업단지형 자유무역지역중에서 가장 많은 수출액(‘22년 9억 8천 6백만 달러)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산업단지 개념이 생기기 전인 1970년에 공업지역인 상태로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조성된지 50년...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18개 시군 방문을 통한 도민과의 대화 '창원시민과 마무리'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손시훈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지난 28일 창원 방문을 마지막으로 취임 이후 첫 시군 방문을 마무리했다. 박 도지사는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된 도민과의 대화에서 “창원은 인구로는 경남의 3분의 1이지만, 산업경제는 절반을 차지하는 만큼 창원의 발전이 경남의 발전”이라며 “창원국가산단 조성 반 세기를 즈음해 창원이라는 도시와 산단의 미래 50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발제한구역 조정으로 원전과 방위산업을 입지시킬 수 있게 되었고, 마산수출자유지역의 국가산단 지정, 진해신항과 배후단지 조성, 동대구-창원-신공항 고속철도 추진, 수서발 SRT 운행 등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며 “창원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앞서가고, 경남이 새로운 산업들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완수 도지사, ...  
경남도 박완수 도지사, 도민회의 첫 출발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월 30일 오전 9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지사가 주재하고 도민이 참여하는 1월 도민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에 따르면 매주 월요일 도지사와 도청 간부들이 참석하는 실국본부장회의를 운영해왔으나,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주에는 도민회의를 개최하여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매월 10~15명의 도민이 참석하게 되며, 1, 12월은 도정 전반, 2~11월은 도정 현안과 관련한 한 분야를 선정하여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도 관계자는 밝혔다. 1월 도민회의는 경남도 도정에 바라는 정책제안과 도지사 답변 등으로 1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며 도민대표 16명이 참석한다. 도민회의 참석자는 경남의 미래를 책임질 산업,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따뜻한 손길과 화합이 필요한 복지와 노동, 그리고 청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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