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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다음 사내벤처 카닥, 자동차 애프터마켓 본격 진출…첫 분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사내 벤처인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 비교 서비스 ‘카닥(대표 이준노)’이 분사를 통해 자동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after market)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카닥(http://cardoc.co.kr)'은 자동차의 파손 부위를 사진으로 찍어 '카닥' 애플리케이션에 올리면 입점한 수리 업체들로부터 실시간으로 견적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 비교 서비스이다. 혁신적인 프로젝트 발굴 및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다음 NIS가 선보인 첫 번째 프로젝트로 2012년 11월 사내 공모전에서 선정된 후 지난해 3월 정식 출시됐다. [사진제공=다음커뮤니케이션] ‘카닥’은 출시 이후 시장 테스트, 각 분야 전문가 그룹의 분석, 교육 프로그램 등 다음 NIS의 육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수입차 운전자 중심으...  
중기청, 미·중 벤처창업 지원에 31억원 투입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세계 각국이 자국 창업기업가의 실리콘밸리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국내의 SNS, 모바일웹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해외창업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임에 따라,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주요 무역국인 미국, 중국시장 중심으로 창업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스페인, 러시아, 칠레 등에서 정부 주도로 창업기업의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적극 지원(연간 30개 내외 기업을 미국 보육센터에 위탁) 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11년 실시한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금년부터 정식사업으로 추진되며, “선정평가, 프로그램 운영방식, 진출국가․분야” 등의 사업내용을 개선․확대하여 운영된다. 선정평가는 평가위원을 VC(벤처캐피탈)중심으로 구성하여 사업성평가 강화를 통한 우수 사업모델 ...  
벤처기업 특허침해, 대기업보다 9배나 많아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대기업에 비하여 특허권 침해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이수원)과 무역위원회(위원장 현정택)가 공동으로 실시한 지식재산활동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2010년 한 해 동안 대기업의 경우 조사대상 기업의 0.7%만이 특허권 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반면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경우 각각 2.4% 및 6.5%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대기업에 비해 3∼9배나 더 특허침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특허청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상표권의 경우는 중소기업이 가장 많은 침해를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기업 중 대기업은 1.7%, 벤처기업은 0.5%가 상표권 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반면 중소기업의 경우 2.2%가 침해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여 중소기업이 대기업이나 벤처기업에 비해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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