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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제주도-일본 구마모토현 말고기산업 등 경제교류 확대 추진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제주 말고기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5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기무라 다카시(木村 敬) 부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구마모토현은 일본 내에서 농업 생산액 3위를 기록하는 농업 중심지로, 일본 내 말고기 소비량의 50%를 차지하는 최대 소비 지역이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일본의 말고기 산업화 성공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구마모토현과 가고시마현을 방문하고 있다. 일본 구마모토현청 방문 및 일본 ㈜센코팜 방문 사진.(자료제공=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 친환경축산정책과) 구마모토현청 방문에 이어 구마모토현 최대의 고품질 말고기 생산업체인 ㈜센코팜(senkofarm)을 찾아 말고기 산업화 성공사례를 살펴봤다. 비육마 농장을 직영하는 ㈜센코팜은 700여 마리의 해외산 대형 비...  
전남도, 중앙부처와 한발 빠른 소통으로 국비 확보 총력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전라남도가 2024년 정부 예산안 편성을 위한 중앙부처별 본격적인 예산 심사를 앞두고 선제적인 국고 확보 활동에 나섰다. 전남도는 지난 2월 총사업비 11조 9천849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 111건을 발굴해 기획재정부 김완섭 예산실장을 비롯한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 등과 도정 간담회를 통해 전남도 주요 현안사업을 적극 건의했다. 이어 3월부터는 박창환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실국장들이 기재부 예산실과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 차관 및 실국장들을 만나 2024년 국고 현안사업 건의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는 정부가 예산편성 순기에 따라 4월 말까지 소관부처에 건의사업을 신청하는 점을 고려해 부처별 예산 심사에 앞서 정부정책 방향을 사전에 파악하고 논리를 보완, 정부 예산에 ...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 길 보인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민선8기 중점적으로 건의하여 추진해 온 마산자유무역지역의 국가산단 지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3월 2일 국무총리가 주재한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기획재정부는 “마산자유무역지역을 산업단지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3분기까지 관련 법률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지난 1970년 1월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인전용투자지구로서, 한국의 근대화 및 산업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지금도 127개사가 가동 중으로 전국 7개 산업단지형 자유무역지역중에서 가장 많은 수출액(‘22년 9억 8천 6백만 달러)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산업단지 개념이 생기기 전인 1970년에 공업지역인 상태로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조성된지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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