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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중고차 매매시 꼭 알아야 할 무사고차 기준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고차를 구입하기 전 차의 사고 유무 확인은 필수. 이때 범퍼나 앞 펜더 등을 단순 교환한 차를 구입하면 오히려 딜러와 가격 흥정 시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를 통해 중고차 시장에서 무사고차와 단순교환차의 의미와 안전한 중고차를 실속있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일반적으로 무사고차라고 하면 출고된 후 어떠한 수리도 받지 않은 차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그러나 중고차 시장에서 무사고차는 차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 부품을 교체나 수리한 차도 이에 해당한다. 즉 차의 주요 골격이 아닌 부품을 교체한 차는 무사고차라는 것이다. 오토인사이드 딜러 관계자는 “한번도 수리를 받지 않은 차도 무사고차지만 차의 앞 펜더나 앞 뒤 도어, 범퍼 등을 수리 및 교체한 차도 무사고차로 본다”며 “이러한 부품...  
사고 이력있는 중고차, 구매해도 될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짧은 주행거리, 최신 연식, 세련된 디자인의 신형 중고차가 시세보다 100만원 이상 저렴하다면 구매의욕이 절로 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차가 사고차라면 그때부터 사고차 이력과 저렴한 중고차 시세 사이에서 고민이 시작된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에 의하면 사고차의 경우 동급 정상 중고차 가격보다 평균 100~300만원가량 차이가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이 중고차 구매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사고유무' 일 정도로 중요하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원하던 모델을 사고차로 구매할 수 있을 때 갈등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사진제공=카피알] 저렴한 사고차를 구매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성능점검기록부상의 자동차 상태 표기(X,W)를 확인해 차량의 어떤 부위가 어느정도로 판금, 교환, 용접되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보험개발원의 ...  
인천대교 사고에 불안한 마티즈 운전자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신차(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판매호조와 함께 탄탄대로를 달리던 마티즈가 때아닌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3일 인천대교 사고의 원인으로 과거사인 CVT(무단변속기) 결함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인데, 정확한 조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았음에도 추측성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상태다. 내용을 요약해보면 마티즈는 CVT변속기에 이상이 있을 경우 자동 시속40km 이하로 낮아지도록 설계되어있다. 사고 당일 마티즈 차량이 이유 모를 감속으로 4차례이상 정지했었고, 결국 멈춰 서게 된 까닭이 이 CVT변속기 이상 때문이라는 추측이다. 의혹이 제기된 이후 사용에 불편을 겪었던 운전자들이 목소리를 냈고 결국 탓은 이 같은 설계방식을 운전자에게 공지하지 않은 GM대우 측으로 돌아갔다. 화살이 돌아간 까닭은 리콜과 관련한 GM대우의 늑장대응 때문이다. 18만대 이상 판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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