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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서울시, 개인회생 변제 중인 서울 청년 재기 지원한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청년층의 가계부채 증가와 재무건전성 악화로 개인 회생신청이 늘어나는 가운데 서울시가 금융취약 계층인 청년들의 재도산을 막고 경제적 재기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복지재단은 개인회생 변제완료 예정이거나 변제를 완료한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맞춤형 상담으로 재무역량을 키워주고, 성실하게 이수한 청년에 대해선 자립토대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하는「서울시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참여자를 18일(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적극적인 개인회생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청년들의 신속한 재기를 돕기 위해 시작한 이 사업은 참여자 대상 조사 결과 청년들의 금융역량과 자아존중감 분야에서 긍정적 변화가 확인됐다. 특히 돈에 관한 자신감·통제력·행복감은 상승했고, 스트레스·걱정은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재단은...  
서울시, 우리동네 시장으로 봄나들이 오세요…전통시장 33곳 행사 개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서울시가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시민들이 시장을 친근하게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된 전통시장의 싱싱한 상품도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전통시장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끌어들여 활기 넘치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전통시장 온라인 구매에 대한 인지도도 높여 상인들의 매출 증가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우리동네 시장으로 봄나들이 오세요…전통시장 33곳 행사 개최.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사진. <상인회가 지역특색 살려 구성한 ‘우리동네시장나들이’, 지역주민 체험·소통의 장 제공> 먼저 오는 15일(월)부터 다음 달 21일(수)까지 시내 33개 전통시장에서 ‘우리동네 시장나들이’가 열린다. ‘우리동네 시장나들이’는 상인회와 어린이, 학부모, 부녀회 등 지역단...  
서울시, 경력보유여성 위한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 90만 원 첫 지급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서울시가 한창 일해야 할 나이에 임신과 출산, 육아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3040 여성 2,500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을 돕는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 사업을 시작한다.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은 경력보유여성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공약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다.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 홍보포스터.(자료제공=서울특별시 여성가족정책실 양성평등담당관/여성가족재단)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 사업은 만 30세~49세 미취업‧미창업 여성(중위소득 150% 이하)에게 3개월 간 월 30만 원, 최대 90만 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 수강료부터 교재 구입비, 시험 응시료, 면접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교통·식사비와 아이돌봄비까지, 구직활동 중 필요한 곳...  
오세훈 시장, 경부간선도로 상부공간 공원화 착수…한남에서 양재까지 최대 7km에 이르는 '서울 리니어 파크' 조성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상부공간 공원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가 경부간선도로 지하화에 따른 상부공간의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지난 1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울시-국토부 등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추진 로드맵이 구체화 되면서, 시는 상부공간의 활용방안 또한 선제적으로 구상하겠단 목표로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경부간선도로 상부공간 활용구상 대상지.(자료제공=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 서울시 구간인 양재~한남(7㎞)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전체 사업 중에서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는 핵심 구간이다. 시는 1970년 경부간선도로 최초 개통 이후 50년간 단절됐던 강남도심 내 동서 지역이 연결되면서 도시공간 재편도 ...  
서울시, 만19~24세 청년 15만 명에 대중교통비 지원…연 최대 10만원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서울시가 3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3년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서울 거주 만19~24세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몽땅정보통(youth.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이제 막 성인이 되어 경제적 자립도가 낮음에도 청소년 할인 혜택이 종료된 20대 초반 청년에게 대중교통 이용요금의 일부를 교통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정책이다. 학업, 근로 등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많은 청년들이 교통비 부담으로 인해 다양한 기회를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고자 지난해 처음 시작되었다. # 웬만한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를 활용하였던 저에게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이동 수단을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었고,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덕분에 이동 수단에 소요되...  
서울시, '1회용 컵 없는' 제로카페·식당·청사 확대 시행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코로나19,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서울지역 플라스틱류 폐기물은 약 22%, 시민 1인당 플라스틱류 폐기물 배출량이 약 24% 증가한 가운데, 서울시가 올해 더 강력한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플라스틱류 폐기물 발생량 ’19년(1,254톤/일) 대비 ’21년(1,530톤/일) 22% 증가 - 1인당 플라스틱류 폐기물 발생량 ’19년(46kg/인) 대비 ’21년(57kg/인·일) 24% 증가 ※ 전국 폐기물발생 및 처리현황(한국환경공단) 중 서울시 생활폐기물 통계임 시는 1회용 컵 없는 ‘제로카페’, 다회용 배달․포장용기를 사용하는 ‘제로식당’을 민간‧공공 전 영역으로 확대해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1회용 컵 없는' 제로카페·식당·청사 확대 시행.(자료제공=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 ...  
서울시, 금융‧콘텐츠 분야 외국인투자기업이 신규채용하면 최대 2억원 지원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서울시는 디지털콘텐츠, 금융 등 서울시 8대 신성장동력산업 분야의 외국인투자기업이 신규인력을 채용하면, 기업당 최대 2억원의 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2년 한해 동안 신산업 분야에서 5명이 넘는 인원을 신규 채용하고 2025년까지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만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그간 서울시 소재 외국인투자기업이 안정적으로 외국인투자를 이행하고 이에 따른 내국인 채용을 3년 이상 유지할 수 있도록 2005년부터 외국인투자기업의 고용·교육훈련을 지원해왔다. 시는 외국인투자기업이 국내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국인을 고용하는 기업에 대해서 고용·훈련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러·우 전쟁으로 인한 유럽(EU)권 해외투자 위축,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 등 대외환경의 ...  
오세훈 서울시장, '인생감동 어르신' 오찬…나이는 숫자에 불과·용기와 희망 전달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오세훈 시장은 나이의 한계를 극복한 ‘인생 감동’ 어르신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오찬은 9일 낮 12시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나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선한 영향력을 펼쳐가는 여섯 분의 ‘인생 감동’ 어르신과 오세훈 시장 등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김종윤, 홍경석, 이상숙 어르신, 오세훈 서울시장. 좌측 상(김종윤, 오세훈 서울시장, 변창수) 좌측 하(홍경석, 이상숙, 이복계, 유선진). 좌측 이복계 어르신, 오세훈 서울시장, 우측 이상숙 어르신.(자료제공=서울특별시 복지정책실 어르신복지과) 올해 2월, 학부를 졸업한 지 57년 만에 박사학위를 수여 받은 이상숙 어르신은 사회학 공부를 하고 싶었던 열정을 가슴에 품고 87세에 대학원 정규과정을 시작하였다. 이상숙 어르신은 5년간 석·박사 과...  
서울시 면목동 일대 주거환경정비 첫발 '신속통합기획 확정'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서울시가 중랑구 면목동 69-14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오랜기간 개발에서 소외되었던 노후주거지가 충분한 생활기반시설을 갖춘 쾌적한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또한 모아타운 사업을 앞둔 주변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주는, 주거환경개선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지 일대는 노후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보행환경이 열악한 노후 저층주거지로 알려져 있다. 그간 개별주택 단위의 신축이나 소규모정비사업 등이 추진됐으나, 보다 근본적인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노력으로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되며 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는 주민, 자치구, 전문가와 한 팀을 이뤄 지난 1년간 열띤 논의와 조정, 적극적 소통을 거쳐 신속통합기획(안...  
서울시, ‘안심소득 2단계 시범사업’ 1차 선정 발표‥70:1 경쟁률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서울시는 ‘안심소득 2단계 시범사업 참여가구’ 모집 접수를 완료하고, 16일(목) 1차로 15,000가구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수)부터 2월 10일(금)까지 17일간 진행된 ‘안심소득 2단계 시범사업 참여가구 모집 접수’에는 총 7만 6,051가구가 지원했다. 이는 최종 지원집단(1,100가구)의 약 70배에 달하며, 지난해 1단계 시범사업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2023년 안심소득 시범사업 참여가구 1차 선정장면(자료제공=서울시 복지정책실 안심소득추진과) 접수현황 : 총 76,051건(일 평균 4,474건) 가구규모․연령․성별․접수유형별 현황 일자별 현황 서울시는 지원자격을 완화하고 지원가구 수를 확대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가구 규모 기준으로는 1인 가구가 3만 2,452건(42.7%)으로 가장 많이 신청하였으며, 연령 기준으로 4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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