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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설 연휴 앞두고 얼리버드 채용 활발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얼마 전 사람인의 조사에서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설 연휴 기간에도 구직활동을 계속할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에 따르면 농심, 한진 등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농심은 경영관리, 생산 부문에서 신입을, 외식사업, 경영관리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관련 학과 졸업자 및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단, 법무 경력은 로스쿨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에 한한다. 분야별로 외국어 회화 우수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채용 홈페이지(recruit.nongshim.com)에서 2월 3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 한진은 기획, 영업, 마케팅, 경영기획 등 13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8월 졸업...  
직장인, 설 연휴 앞두고 가장 우려하는 것 ‘세뱃돈’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많은 직장인들이 설 연휴를 손꼽아 기다리지만, 한편으로는 세뱃돈과 용돈 지출, 귀성길 교통체증 등이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한다. 특히, 직장인들은 금전적인 측면에서 가장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982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를 앞두고 가장 우려하는 것’을 설문한 결과, ‘선물, 용돈 등의 지출’이 33.7%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잔소리 등 정신적 스트레스’(16.8%), ‘운전 등 교통체증 스트레스’(15.7%), ‘지나친 과식으로 체중 증가’(10.4%), ‘명절 음식 준비 등 집안일’(10.2%) 등을 꼽았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올해 설 지출 예산을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있을까? 조사 결과 ‘10~20만원 미만’(22.2%), ‘20~30만원 미만’(17.4%), ‘10만원 미만’(16.4%), ‘40~50만원 미만’(12.1...  
설 연휴기간에도 전국 무역항은 정상 운영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는 올해 2.1부터 2.5까지 5일간의 설 연휴기간(항만특별운영기간) 동안 전국 무역항의 부두가 대부분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다. 유류, 철광석, 석유화학제품 등 주요 원자재를 처리하는 부두는 휴일 없이 정상 하역체제를 유지하고, 수출입 물동량을 처리하는 컨테이너 터미널은 설 당일만 휴무하되 선사나 화주로부터 48시간 이전 작업요청이 있을 경우 하역토록 하여 긴급화물 발생 시에도 비상하역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화물의 경우에는 설 당일과 다음날까지 휴무를 시행하는 항만이 많으나, 긴급하게 하역해야 될 화물이 있는 경우 해당 항만의 부두 운영회사(하역업체)에 요청하면 작업이 가능하다. 선박 입출항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해상교통관제(VTS) 업무를 24시간 교대근무 체제로 정상 운영하고,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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