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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경기도-경기FTA센터, 화장품 유럽 수출 위한 필수 인증 지원 확대. 300만➝350만 원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화장품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가 기업들의 필수 해외인증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tal) 비용을 지원하는 ‘2024 비관세장벽 대응 해외인증(CPNP) 지원사업’ 신청을 4월 9일까지 받는다. CPNP는 유럽연합(EU)의 공식 화장품 온라인 등록(신고) 포털사이트로, 유럽연합 27개국과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4개국에 유통되는 모든 화장품은 CPNP를 통해 등록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의약외품으로 분류되는 치아미백제 및 치아 세척⸱소독 제품 등이 유럽에서는 화장품 규제 대상에 포함돼 관련 품목의 유럽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은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 도는 관련 기업 10개 사에 인증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300만 원보다 지원금이 커졌다. 기업...  
해외 수출 K-항공기, K-TCG로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공군 군수사령부(이하 군수사)는 공군본부 감찰실과 함께 6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밀리토피아 호텔과 공군 원주기지에서 ‘제12회 K-TCG 및 제6회 SMG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국산항공기 구매 국가들 간에 항공기 운영 노하우와 정비기술을 교류하고, 비행안전 정보를 공유하는 등 대한민국 방산체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 K-TCG: 국산항공기 국제기술협력기구(Korean Technical Coordination Group) * SMG: 비행안전 관리자기구(Safety Management Group) 6. 27.(화) 밀리토피아에서 열린 제12회 K-TCG 국제회의에 앞서 회의를 주관하는 박칠호 공군군수사령관(소장, 왼쪽 위에서 3번째)이 8개국 17명의 대표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K-TCG와 SMG 국제회의는 6. 26.(월)부터 6. 29.(목)까지 밀리토피아 호텔과...  
인천 대표브랜드 강화섬 쌀 캐나다 수출 순항 '올해 총 100톤 수출예정'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의 대표 브랜드 ‘강화섬 쌀’이 3일 강화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도정공장에서 상차해 오는 7일 부산항을 통해 캐나다 토론토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9일 20톤을 캐나다 토론토 첫 수출에 이은 2차 물량으로,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20톤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인천시와 강화군, 캐나다(토론토) 유통물류 업체인 갤러리아(Galleria) KFT는 인천지역 농산물(강화섬 쌀) 캐나다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강화섬 쌀’은 공해유발업소가 없는 청정지역 강화도의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으며 미생물, 마그네슘이 풍부한 논에서 자라 국내에서도 품질이 좋고 밥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쌀로, 1월 중반기 부터 토론토 현지마켓에서 판매가 시작돼 교민과 현지인들의 밥상에 오르고 있다. 인천시는 올해 총 5항차에 걸쳐 강화섬쌀 100...  
인천시,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 543억 달러 달성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최근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 러·우전쟁,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경제환경에서도 2022년 인천 지역의 역대 최대 연간 수출실적 54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종전 역대 최대 수출실적은 2021년 460억 달러로, 18%나 늘어난 규모다. 인천 수출의 괄목할 만한 성과의 주역은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다. 반도체 분야 수출은 지난해 대비 37.8%가 증가한 167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인천시 전체 수출의 약 30.9%에 달한다. 수출 비중이 큰 후공정(패키징) 반도체 기업들이 수출실적 증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쾌거는 그간 시의 중소기업 수출 증대 지원사업에 힘입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수출지원 정책 업무평가 결과, 17개 시·도 중 최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돼 무역의 날 행...  
현대차,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유럽 수출길 활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차가 독일‧영국 등 유럽시장 전역에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75대를 수출한다. 현대자동차㈜는 유럽연합(EU) 산하 수소연료전지 정부과제 운영기관인 FCH-JU(Fuel Cells and Hydrogen Joint Undertaking)가 공모한 ‘EU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확대사업(HyFIVE, Hydrogen For Innovative Vehicles)’ 입찰에서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시청에서 런던 부시장 키트 몰트하우스(Kit Malthouse), 임병권 현대차 유럽법인장 등 행사 및 회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졌다. 임병권 현대차 유럽법인장은 “현대차는 1998년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을 시작한 이래로 수소차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유럽시장에 투싼ix 수소연료자동차가 보급되며 장기적 관점에서 수소연료전지차의 중요성이 인식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  
현대·기아차, 내수-수출 강판 차이 없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기아차가 2006년 말부터 차량 부식 방지를 위해 국내 차량에도 수출차와 동일하게 아연도금강판 비율 70% 이상 적용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2006년 말부터 쏘나타 급 중형차 이상의 차량에 대해 아연도금 강판 비율을 70% 이상 적용해 왔으며, 이후 차종을 확대해 2011년부터는 승용차(RV 포함) 전 차종에 70% 이상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NACE 부식지도(세계 자동차 부식환경) [자료제공=현대·기아차] 아연도금강판은 강판에 아연도금을 입힌 것으로 겨울철 도로의 염화칼슘이나 습윤에 의해 차체가 부식되는 현상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인 강판이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우리나라가 겨울철 적설량이 적은 방청 무관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방청 가혹 지역인 미국, 유럽과 동일한 수준으로 아연도금강판 비율을 적용...  
한국산 토마토-포도, 내년 미국-캐나다에 수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우리나라산 토마토의 대미 수출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내년산부터 미국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그동안 우리나라산 토마토의 미국 수출을 위해 미국 식물검역 당국과의 기술적인 협의를 계속해 왔고, 지난 10.12일 미국 측에서 한국산 토마토의 수입을 허용하는 최종규정을 공고(‘11.11.14일 시행)함에 따라 미국 수출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상기 규정에 따라 미국으로 토마토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병해충 유입을 방지할 수 있는 시설 내에서 재배하여야 하고, △미국 측이 우려하는 호박과실파리 등의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하며, △최종적으로 우리나라 검역관의 검역을 받아야 한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금년 말까지 재배시설 등록 등 국내 절차를 마련하여 고시할 예정이...  
현대차, 중남미 누적 수출 200만대 달성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차가 떠오르는 신흥 시장인 중남미 지역에서 누적 수출 200만대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2일(토) 울산 선적부두에서 칠레로 수출되는 엑센트, 투싼ix 등 약 800여대의 차량을 선적함으로써 중남미 지역 누적 수출이 2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들이 중남미 지역으로 수출되는 200만째 차량인 엑센트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이로써 현대차는 1976년 중남미 지역 첫 진출 이후 30년 만인 지난 2006년 누적 수출 100만대를 달성한 데 이어, 불과 5년 만에 200만대를 돌파해 한국 자동차 수출사에 또 하나의 큰 획을 그었다. 특히 중남미 시장 진출 17년 만인 1993년에 누적 수출 10만대를 넘어선 데 반해, 이후 50만대 달성에는 7년(2000년), 100만대 달성에는 6년(2006년), 200만대 달성에는 5년(2011년)이 각각...  
갯벌어장 참굴 수출을 위한 지정해역 확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옹진 덕적·자월면 해역을 수출패류 생산해역인 잠정지정해역(제8호)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수산물품질관리법에 따라 현재까지 통영, 거제, 여수 지역 등에 위치한 7개 패류수출해역을 지정해역으로 지정·관리 하여 왔다. 금번 추가 지정된 제8호 옹진군 덕적·자월 잠정지정해역은 약 5,680ha 면적 구역으로 참굴, 바지락 등의 패류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수평망식 양식에 의한 참굴은 수출잠재력이 크고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탄소저감에 따른 친환경성이 기대되는 품목이다. 따라서, 금번 지정해역 추가지정은 일본, 유럽 지역의 소비층을 겨냥한 고부가가치 수출품목 육성을 위한 해역관리에 해당한다. 추가지정 이후 농림수산식품부는 일본, 유럽 등의 패류수입위생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실시하고, 주요 수출대상국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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