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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기업 4곳 중 1곳, 지원자 스펙 지나치게 높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기업 4곳 중 1곳은 지원자들이 갖춘 스펙이 요구수준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226개사를 대상으로 ‘지원자들의 보유 스펙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25.7%가 ‘지원자의 보유 스펙이 요구하는 수준보다 높다’라고 답했다. 요구수준보다 과하게 갖췄다고 판단되는 스펙으로는 ‘대학원 등 고학력’(62.1%,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토익 등 어학성적’(37.9%), ‘어학연수 등 해외경험’(31%), ‘외국어 회화능력’(20.7%), ‘직무 관련 자격증’(20.7%), ‘인턴 경험’(17.2%), ‘높은 학점’(12.1%), ‘봉사활동’(12.1%) 등이 있었다. 하지만, 채용 평가 시 스펙을 중점적으로 보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다수인 81.9%가 ‘아니다’라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는 ‘스펙만으로 검증 못하는 게 있어...  
구직자 44%, 스펙 평가 필요하다 ‘긍정적’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스펙 무용론이 확산되는 추세 속에서도 구직자 10명 중 4명은 채용 시 스펙 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신입 구직자 747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스펙을 평가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44.2%가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학력별로 살펴보면, ‘대학원 이상’(52.5%), ‘4년제 재학 및 졸업’(46.6%), ‘고졸 이하’(36.5%), ‘초대졸 재학 및 졸업’(36.3%) 순이었다. 스펙 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스펙도 지원자의 능력이라서’(56.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객관적인 평가 기준이라서’(48.8%), ‘성실성을 반영하고 있어서’(38.2%), ‘스펙 없는 채용은 현실과 동떨어져서’(19.1%),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준비해와서’(7%) 등의 이유를 들었다. 특히 변별력이 높아...  
하반기 신입 구직자 평균 스펙은 ‘토익 698점’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반가운 하반기 공채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그룹도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그렇다면 한창 취업을 준비중인 신입 구직자들의 평균 스펙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최근 2주(9/9~9/22) 동안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신입 이력서 51,287건을 분석한 결과, 신입 구직자들의 평균 스펙은 ‘토익 698점, 학점 3.5점, 자격증 3개’로 나타났다. 토익 성적 보유자는 39.1%로, 평균 점수는 698점이었다. 이는 지난 하반기(731점)보다 33점 낮아진 수치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700~799점’(30.2%), ‘800~899점’(26.6%), ‘600~699점’(18.8%), ‘900점 이상’(9.2%), ‘500~599점’(9.1%), ‘499점 이하’(5.2%) 순이었다. 영어말하기 성적은 토익스피킹 보유자가 13.5%로 오픽 성적 보유자(11.2%)보다 많았다. 또,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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