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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美 충돌테스트서 만점 기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자동차 신형 제네시스가 美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7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시험 결과에서 승용차 세계 최초로 29개 부문 전 항목 세부평가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최우수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 특히 IIHS가 2012년부터 도입한 '스몰 오버랩 충돌 테스트'에서 세부항목 전 부문에서 '굿(Good)' 등급을 받아 최고의 안전품질을 입증 받았다. 스몰오버랩 충돌 테스트(Small Overlap Frontal Crash Test는 차량을 시속 40마일(약 64km)의 속도로 몰아 운전석 쪽 앞부분 25%를 5피트(약 1.5m) 높이의 딱딱한 벽에 부딪히게 해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또 '충돌 회피 장치 평가(Font Crash Prevention)'에서도 현대∙기아차 차량 중 최초로 최고 등급인 '최우수(Superior)' 등급을 부...  
현대차, 2014 베이징 모터쇼서 ‘ix25’ 최초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자동차㈜가 20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新국제전람중심(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 ‘2014 베이징 모터쇼 (2014 Beijing International Automotive Exhibition)’에서 중국 전략차종 ‘ix25’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현대차는 이 자리에서 신형 제네시스를 중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중국 고급차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현대차그룹 중국사업총괄담당 최성기 사장은 “그 동안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중국에서 최고의 자동차 회사로 성장한 현대차는 중국 고객에게 진정으로 사랑 받는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며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신형 제네시스와 중국 전략형 소형 SUV ‘ix25’ 등을 통해 현대차는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10년의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현대차 2014 제네바 국제 모터쇼 참가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현대차가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디자인과 기술이 조화된 미래 자동차’를 선보였다. 현대자동차㈜가 4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4 제네바 국제 모터쇼 (The 84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Intrado, 개발명 HED-9)’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한국의 남양연구소, 유럽기술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소형 SUV 콘셉트카 ‘인트라도’는 ▲극도의 절제미와 강렬한 역동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첨단 소재와 기술력의 초경량 차체 설계 ▲친환경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현대차는 ‘미래 자동차에 대한 고객들의 생각’을 이번 콘셉트카 개발의 출발점으로 잡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삶 속에서 쉽고 친숙하게 최고의 효...  
현대차, 글로벌 명차 ‘신형 제네시스’ 출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현대차의 모든 기술력을 집약시켜 글로벌 명차로 재탄생한 ‘신형 제네시스’가 국내 시장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6일(화) 서울 하얏트호텔(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정홍원 국무총리, 이병석 국회부의장 등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제네시스’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신형 제네시스’는 2008년 현대차 최초의 후륜구동 럭셔리 세단으로 개발돼 첫 선을 보였던 1세대 제네시스를 완전히 탈바꿈시켜, ▲스타일 ▲주행성능 ▲안전성능 등 모든 면에서 진일보한 프리미엄 세단이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형 제네시스’는 현대차의 기술력을 총 집약하고 혹독한 성능 평가와 최고의 품질 관리를 거쳐 새롭게 탄생했다”면서 “자동차의 본...  
현대차, ‘HTRAC’ 신형 제네시스에 최초 적용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자동차(주)는 최신 상시 4륜 구동 방식인 전자식 AWD(All Wheel Drive) 시스템 ‘HTRAC(에이치트랙)’을 올해 연말 출시 예정인 신형 제네시스에 최초로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HTRAC’은 현대차를 의미하는 영문 이니셜 ‘H’와 4륜 구동 시스템의 기술적 특성을 상징하는 ‘Traction(구동, 선회)’의 합성어로, 빙판길 등 도로 상태에 따라 전후 구동축에 동력 배분을 전자식으로 제어하는 첨단 드라이빙 시스템이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는 장마철과 겨울이 길어지는 등 점차 변화하고 있는 국내 기후와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승용 4륜 구동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종합적으로 감안, 현대차 세단으로는 최초로 신형 제네시스에 4륜 구동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최초로 탑재될 ‘HTRAC’은 일부 자동차 메이커들이 채택한 기계식 4륜 구동 방식과 달리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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