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경제/행정

신형만큼 잘나가는 구형모델 중고차 TOP3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화려한 순간이 있었던 자동차라고 해도 신형이 나온다면 구형모델이 되어 외면 받기 일쑤. 그러나 단종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 ‘그랜져’, ‘쏘나타’, ‘아반떼’ 등 이른바 현대차 3총사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신모델 출시 전후 중고차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다른 모델들과 달리, 중고차시장에서도 여전히 두터운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그랜저는 국내 대형차 시장의 막을 열면서 ‘그랜저를 타게되면 부자일 것’이라는 상상을 심어주었고, 이는 ‘상류층으로의 진입’과 같은 의미를 부여해 왔다. 한 등급위의 세단인 다이너스티 출시와 ‘그랜저XG’의 대중화로 이 같은 느낌은 많이 희석됐지만, 대신 ‘성공할 수 있는 사람들의 자동차’ 라는 자아실현의 자부심과 ‘3040 세대’의 감성을 함께 충족시키며 여전히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  
신형 모닝 3주 만에 중고차사이트에 등장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고차 시장에 신형 모닝이 등장했다. 지난 1월 24일 출시 이후 3주 만이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에 등록된 신형 모닝은 주행거리 75km, 2011년 2월 등록된 차량이다. 판매이유는 알 수 없지만 단기간에 일정 주행거리가 발생한 것으로 보아 다른 목적보다는 변심으로 인한 판매에 무게가 실린다. 판매 희망가격은 1,220만원으로 신차가격에서 단 15만원 저렴해졌다. 사전예약 5천대를 돌파하면서 빠른 속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빠른 구입이 가능한 프리미엄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모닝은 최근 1년 사이 가장 빠른 속도로 중고차 시장에 등장했다. 지난 2009년 마티즈크리에이티브가 출시 3일만에 중고차 시장에 입성하며 기록을 세웠지만, 이 후 YF쏘나타가 출시 2개월만에, K5 역시 2개월, 최근 알페온이 3개월째에 등장하며 평균주기...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