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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카카오뱅크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3일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 설명회>를 통해 2,118만 고객 기반에 힘입어 1분기에만 영업수익 5,605억 원, 영업이익 1,36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중저신용대출 공급 규모는 전년 대비 20% 이상 늘어나는 등 포용금융에도 방점을 찍었다. 카카오뱅크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 2,118만의 주거래 은행…’금융+생활 필수앱’ 자리매김 카카오뱅크의 고객 수는 지난 3월 말 기준 2,118만 명으로 지난해 3월 1,861만 명 대비 약 14% 늘었다. 지속적인 사용자 기반 확대로 경제활동인구대비 침투율은 73%로 전년보다 8%포인트 증가했다. 단순히 고객 수만 늘어난 것은 아니다. 2,118만 고객들의 주거래 은행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객들간의 소통을 기반으로 생활 속 금융 플랫폼 상품으로 자리잡은 모임통장의 성장...  
카카오뱅크 2022년 연간 실적 발표 '연간 최대 영업이익 달성'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8일 <2022년 연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2,042만 고객 기반과 뱅킹·플랫폼 비즈니스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불확실성과 변동성 높은 외부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원 다각화의 초석을 구축했다"며, "올해 다양한 서비스의 확장과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첫 번째로 선택받는 금융 생활 필수앱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고객 기반 확대] 출범 5년 만에 고객수 2천만 명, MAU 1,600만 명 첫 돌파 지난해 말 기준 카카오뱅크 고객수는 2,042만명으로, 2021년 말 1,799만명에서 1년 만에 243만 명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 대비 침투율은 처음으로 70%를 넘어섰다. 월간활성이용자수(MAU, Monthly Active User)는 역대 최다인 1,644만 명을 기...  
인천시,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 543억 달러 달성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최근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 러·우전쟁,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경제환경에서도 2022년 인천 지역의 역대 최대 연간 수출실적 54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종전 역대 최대 수출실적은 2021년 460억 달러로, 18%나 늘어난 규모다. 인천 수출의 괄목할 만한 성과의 주역은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다. 반도체 분야 수출은 지난해 대비 37.8%가 증가한 167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인천시 전체 수출의 약 30.9%에 달한다. 수출 비중이 큰 후공정(패키징) 반도체 기업들이 수출실적 증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쾌거는 그간 시의 중소기업 수출 증대 지원사업에 힘입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수출지원 정책 업무평가 결과, 17개 시·도 중 최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돼 무역의 날 행...  
현대차, 2013년 472만1천대 판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자동차(주)는 2013년 국내 64만865대, 해외 408만291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전년보다 7.3% 증가한 472만1천156대를 판매했다. (완성차 기준, CKD 제외) 내수시장 침체로 국내 판매는 줄었지만, 해외공장을 중심으로 한 해외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체 판매는 늘었다. [사진제공=어니스트뉴스DB]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글로벌시장에서 94만2천442대가 팔려 한국 자동차 모델 중 에서는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이어 엑센트 67만9천871대, 투싼 58만4천814대, 쏘나타 47만5천400대, 싼타페 25만3천309대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 판매를 견인했다. (해외 생산 및 구형 모델 포함) 현대차는 올해도 시장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현대차는 2014년 ...  
한국지엠, 회사출범 이래 역대 최대 연간 내수실적 달성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2013년 한 해 동안 내수시장에서 총 151,040대를 판매하며 2002년 회사 출범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까지의 연간 최대 내수판매 기록은 2012년의 145,702대이다. 한국지엠의 12월 내수판매는 총 17,853대로 전년 동월 14,279대 대비 25.0% 증가하며 역대 월 최대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한국지엠은 작년 4분기 내수판매를 총 45,875대로 마감하며 역대 최대 분기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최근 6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사진제공=어니스트뉴스DB] 특히, 경차에서부터 준대형, RV, 상용차에 걸친 주력 차종이 연간 월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차종 별로 고른 증가세를 보였다. 이중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한 달 동안 총 6,382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29.3%가 증가해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또한,...  
현대차 2월 36만대 판매, 작년대비 28.3 %↑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012년 2월 국내 53,647대, 해외 307,332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28.3% 증가한 360,979대를 판매했다. (CKD 제외)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들어 지속되는 내수부진의 영향으로 작년 동월보다 국내사업장의 근무일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수 판매 증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를 수출 확대 등으로 돌파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대차의 2월 실적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내수판매는 8.6% 증가에 그친 반면, 국내공장 수출은 69.9%가 증가했다. 현대차는 2012년 2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8.6% 증가한 53,647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그랜저가 9,337대를 판매해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어 아반떼 9,305대, 쏘나타 7,640대, 엑센트 2,371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34,560대로 작년보다 16.9%...  
기아차, 10월 21만2,348대 판매…전년대비 10.8%↑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기아자동차(주)는 2011년 10월 국내 4만1,302대, 해외 17만1,046대 등 총 21만2,34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10월 판매는 K5,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주요 차종들의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10.8% 증가했다. 국내판매는 K5의 원활한 물량 조달과 모닝 등 신차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지만 전체적인 산업수요 감소로 전년대비 4.3% 감소했으며, 해외판매는 신형 프라이드, 포르테, 스포티지R 등이 큰 인기를 끌면서 15.2% 증가했다. 10월까지 기아차의 연간 누계 판매실적은 국내 40만8,916대, 해외 165만7,704대 등 총 206만6,620대로 전년대비 21.9% 증가했다. 기아차의 10월 국내판매는 4만1,302대로 전반적인 산업수요 감소로 인하여 전년 대비 4.3% 감소했으며, 전월 대비로도 1.5%의 감소세를 보였다. 차종별로는 모닝 9,677대...  
현대•기아차, 중국 역대 최대 판매 달성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기아차가 중국 진출 후 역대 최대의 월간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현대•기아차는 9월 중국 시장에서 쏘나타와 K2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북경현대(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73,255대, 동풍열달기아(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43,508대 등 총 116,763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 월간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4일(화) 밝혔다. 이는 종전 최대 실적이었던 지난 1월의 111,177대를 뛰어넘는 실적으로, 특히 최근 중국 정부의 긴축정책 시행으로 시장이 침체된 상황 속에서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같은 기록이 가능했던 것은 주요 전략 차종의 안정적인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지난 4월과 7월에 각각 출시된 쏘나타와 K2가 짧은 기간 동안 가파른 판매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적인 실적 향상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중국형 쏘나타(YF...  
이동전화 부가서비스 요금부과 제도 개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이동전화를 가입할 때 이용자가 필요하지 않은 부가서비스를 대리점에서 몇 개월만 가입하도록 권유하여 발생하는 이용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부가서비스 요금부과 제도’를 개선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이동전화 대리점에서는 단말기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특정 부가서비스’를 몇 개월 동안(보통 3개월) 꼭 가입해야 개통 된다고 하면서 부가서비스 가입을 권유해 왔으며, 가입자는 단말기 보조금을 받기 위해 부가서비스에 가입해야만 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렇게 가입한 부가서비스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었고, 약속한 몇 개월이 지나도 해지하는 것을 깜박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부가서비스 요금을 매달 부담하는 피해가 발생해 왔다. 방통위는 이러한 이용자 피해를 막기 위해 이동통신 3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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