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경제/행정

기억하고, 추억하고 싶은 강릉! 관광기념품 ‘초당순두부 찹쌀떡’ 선정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제15회 강릉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작품 12점을 최종 선정했다. ‘기억하고 싶은 추억하고 싶은 강릉’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강릉 고유의 색깔이 담긴 독자적이고 실용적인 관광기념품 판매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되었다. 강릉의 매력적인 로컬 콘텐츠를 소재로 한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공산품, 공예품, 패션잡화류 등이나 관광명소 및 대표축제를 상징하는 기념품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관내 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하여 다양한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변화를 주었으며, 상품 판매가 용이하도록 사업자등록을 가지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였다. 초당순두부 찹쌀떡(대상) 이번 공모전에는 총 60점의 출품작 중 9개의 관외업체가 참여하여 눈...  
인천 대표브랜드 강화섬 쌀 캐나다 수출 순항 '올해 총 100톤 수출예정'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의 대표 브랜드 ‘강화섬 쌀’이 3일 강화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도정공장에서 상차해 오는 7일 부산항을 통해 캐나다 토론토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9일 20톤을 캐나다 토론토 첫 수출에 이은 2차 물량으로,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20톤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인천시와 강화군, 캐나다(토론토) 유통물류 업체인 갤러리아(Galleria) KFT는 인천지역 농산물(강화섬 쌀) 캐나다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강화섬 쌀’은 공해유발업소가 없는 청정지역 강화도의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으며 미생물, 마그네슘이 풍부한 논에서 자라 국내에서도 품질이 좋고 밥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쌀로, 1월 중반기 부터 토론토 현지마켓에서 판매가 시작돼 교민과 현지인들의 밥상에 오르고 있다. 인천시는 올해 총 5항차에 걸쳐 강화섬쌀 100...  
산지 쌀값, 과거 평년 가격 이상으로 상승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11.3.15일 기준 산지 쌀값이 80kg 당 149,124원으로 10일전 조사가격보다 2,164원 올라 전년 동기(139,116원/80kg) 대비 7.2%, 수확기(137,416원/80kg, 10 ~ 12월) 대비 8.5%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동일 기준 과거 평년가격(147,959)보다 높은 수준이어서 최근 쌀값 상승 추세 등을 감안할 때, 3월말에는 평년 동 분기가격보다 3% 이상 높은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 산지쌀값 현황 : (’10 수확기) 137,416원/80kg → ('11.1월) 140,657 → (3.15) 149,124 이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쌀을 시중에 방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3월 25일 산지쌀값을 검토하고 필요할 경우, 3월말까지 공매 방안을 최종 결정하고, 시장 영향 등을 감안하여 단계적으로 공매를 추진한다...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