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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신형 쏘나타, 인간공학디자인 대상 수상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현대차 ‘신형 쏘나타’가 ‘2014 인간공학디자인상’ 에서 LG전자 OLED TV와 함께 대상을 공동 수상하고 사용 편의성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제주도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 14회 ‘2014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 시상식에서 ‘신형 쏘나타’ 모델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인간공학디자인상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며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시장성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매년 수상작들을 발표한다. ‘신형 쏘나타’는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을 모두 집약시켜 탄생한 월드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운전자의 사용성과 감성품질을 극대화한 ‘인간공학적 설계(HMI, Human-Machine Interface)’ 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먼저 스위치를 ...  
현대차, 2014년 ‘신형 쏘나타’ 출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중형차로 거듭날 ‘신형 쏘나타’가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4일(월) 코엑스(COEX, 서울 삼성동 소재) B2홀에서 김충호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쏘나타’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1985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역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7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쏘나타’는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에 이르는 전 부문에서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모두 집약된 월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특히 제품의 ‘기본기 혁신’을 화두로,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반영한 보다 정제되고 품격 있는 디자인 ▲운전자의 감성품질을 극대화한 인간공학적 설계 ▲차체강성 강화 및 플랫폼 개선을 통한 동급 최고의 안전성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구현 ▲실용영...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사흘 만에 1만대 돌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차의 신형 쏘나타가 사전계약 개시 3일만에 누적 계약대수 1만대를 돌파하며 상반기 최고의 신차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5일(수)부터 전국 현대차 지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형 쏘나타가 계약 실시 3일만인 7일까지 10,015대를 기록했다고 9일(일) 밝혔다. 이는 2009년 9월 출시된 6세대 쏘나타의 사전계약 3일간 대수 12,787대에 이어 현대차 역대 차종 중 2번째로 많은 대수다. 2009년 당시에는 노후차 폐차 후 신차 구입시 정부가 개별소비세와 취ㆍ등록세 70% 감면해주는 세제 혜택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신형 쏘나타의 기록은 의미를 더한다. 또한, 국내 시장의 중형차급 월평균 판매량이 16,700대 수준(‘13년 기준)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신형 쏘나타의 기록으로 중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이 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3...  
현대차, 신형 쏘나타 최초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현대차의 최신 역량이 모두 결집된 ‘신형 쏘나타’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4일(화)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 등을 대상으로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프로젝트명 LF)’의 미디어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1985년 1세대 모델 이후 올해 7세대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및 동력성능,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을 모두 집약시켜 탄생한 월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특히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반영한 보다 정제되고 품격 있는 디자인 ▲운전자의 사용성과 감성품질을 극대화한 ‘인간공학적 설계(HMI, Human-Machine Interface)’ ▲차체강성 강화 및 플랫폼 개선을 통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개선된 동력성능 및 균형 잡힌 주행...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 출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우수한 연비와 친환경성을 갖춘 대한민국 국가대표 친환경차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동급 최고의 상품성으로 무장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로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자동차(주)는 내·외관의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변경하고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를 출시하고 4일(수)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는 기존 모델의 개성 넘치고 역동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계승하면서 중형 세단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LED 리어 콤비램프와 퍼들램프가 적용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통해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강화했다. 또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에는 기존 대비 가시성을 높여주고, 눈의 피로도가 덜한 ‘LED 독서등 및 룸램프’를 적용해 ...  
현대•기아차, 중국 역대 최대 판매 달성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기아차가 중국 진출 후 역대 최대의 월간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현대•기아차는 9월 중국 시장에서 쏘나타와 K2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북경현대(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73,255대, 동풍열달기아(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43,508대 등 총 116,763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 월간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4일(화) 밝혔다. 이는 종전 최대 실적이었던 지난 1월의 111,177대를 뛰어넘는 실적으로, 특히 최근 중국 정부의 긴축정책 시행으로 시장이 침체된 상황 속에서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같은 기록이 가능했던 것은 주요 전략 차종의 안정적인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지난 4월과 7월에 각각 출시된 쏘나타와 K2가 짧은 기간 동안 가파른 판매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적인 실적 향상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중국형 쏘나타(YF...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보장 서비스’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차가 쏘나타 하이브리드 고객을 위한 신개념 품질 보장 서비스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입 고객의 하이브리드 품질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우수한 상품성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쏘나타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보장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보장서비스’는 30일 이내 하이브리드 불만족시 다른 차량으로 교환해주는 ‘차종교환 프로그램’, 구입 후 1년이내 사고 발생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 프로그램’,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최대 보증서비스’, ‘중고차보장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쏘나타 하이브리드만의 특화된 서비스다. ‘차종교환 프로그램’은 10~12월에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고한 고객(법인 및 영업용 제외)을 대상으...  
올 해 베스트셀링카, 아반떼일까 쏘나타일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올 해가 한 주 남았다. 각계에서는 한 해의 1위를 가리고 축하하는 자리가 이어지고 있는데, 무엇보다 귀추가 주목되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형제모델이 근소한 차이로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다투고 있는 자동차 시장이다. 현재 내수시장에서는 형님격인 ‘쏘나타’와 아우 ‘아반떼’가 2010년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올 1~11월까지 판매량의 차이는 3,017대. 웬만한 단일모델의 한달 판매량에 맞먹는 수치에, 아직까지는 쏘나타가 앞서고 있지만 최근 3개월의 성적표를 돌아보면 안심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상태다. 신형 아반떼는 8월 출시 첫 달부터 9,122대 판매하며 1위를 꿰차더니, 9월에는 15,362대로 쏘나타를 2천대 가까이 따돌렸다. 10월에 들어서는 18,875대를 판매하며 단일모델 월 최다 판매의 기록을 세웠고 2위인 쏘나타와의 격차를 6,600...  
올 해 가장 ‘잘나간 車’ vs ‘못나간 車’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10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각계에서는 한 해 동안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인물을 뽑고, ‘신인상’이나 ‘골든글러브’와 같은 영예의 주인공을 선정하기 바쁘다. 유난히 빅스타의 귀환과 신인의 등장이 많았던 자동차 시장의 성적도 치열했던 경쟁 속에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달까지 11개월간의 판매량으로 올 해 ‘가장 잘 나간 차’와 그렇지 못한 모델을 살펴보았다. ■ 신인상 K5, 공동 주연상 YF쏘나타, 아반떼MD 올해 신인왕이라 할 수 있는 ‘K5’의 인기는 정말 무시무시 했다. 올해 5월 출시라는 핸디캡을 안고도 11월 누적판매량 55,503대를 기록, 승용 전체 중 TOP5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스포티지R과 함께 2011 iF 디자인상을 수상해 글로벌 멋쟁이로 인정받은 K5는 내년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할 것을 걱정해야 할 정도이다. ‘뉴SM5’ 역시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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