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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카카오뱅크, 국제 학회서 안면인식기술·무자각인증 연구 결과 발표…“금융기술 우수성 인정”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가 국제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연이어 발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카카오뱅크는 이미지 처리 분야 학회 ICCV 2023, ICASSP 2023, ICIP 2023에서 무자각인증과 안면 위변조 탐지기술에 대한 연구 논문이 채택됐다고 24일 밝혔다. 3개 학회는 이미지 처리 인공지능(AI)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대회로서, 유수의 기업·연구기관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카카오뱅크는 안면 이미지에 대한 진위 여부 판단의 정확도와 무자각인증의 판별력을 높인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카카오뱅크는 ICCV에서 연합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탐지 성능을 개선한 무자각인증 연구 결과를 선보였다. 연합학습은 단말기에서 학습된 사용자 인증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고, 학습 결과만 중앙 서버로 보낸 뒤 이를 새로운 모델로 재가공하는 방...  
민선 8기 강릉시, 공직자 주인정신으로 변화를 꾀한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가 민선 8기 들어 기본에 충실한 일 잘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전체 부서가 관리하는 모든 시설, 건물 등 총 5,155건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실시하였으며, 지난 20일(월)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로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설물 일제정비 추진개요 ○ 기 간: 2023. 2. 3. ~ 3. 2. ○ 추진대상: 시 관리시설, 건물 등 전체 ○ 추진부서: 관과소 및 읍면동 77개 부서 ○ 추진실적: 5,115건 점검 → 1,550건 개선 이번 시설물 일제 정비는 담당 공직자들이 작은 관심만 두면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을 기본적인 관리사항에 중점을 두었으며, 소규모 예산으로 정비 가능한 가로등 전구 등 등기구 고장, 도로 노면 파손, 산책로 데크·난간·각종 표지판 파손, 공중화장실 고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마켓, 옥션 등 할인쿠폰 ‘낚시질’…철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오픈마켓 등의 배너 및 팝업광고를 통해 기만적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하고 위법하게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행위가 만연하여 소비자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우선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내렸다. 또한, 표시광고법 등 관계법령 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별도로 검토 중에 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공정거래위원회] 공정위에 따르면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들은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 참여에 제한이 있거나 할인쿠폰 사용조건에 제한이 있다는 사실을 소비자가 확인하기 어렵게 화면을 구성하는 등 기만적 방법으로 소비자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적발된 오픈마켓의 소비자 기만행위를 살펴보면 ▲할인쿠폰에 대한 상품평을 허위로 조작ㆍ게재하여 마치 믿을 수 있는 것처럼 가장하여 소...  
방통위, 클라우드 개인정보보호 수칙(안) 마련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산에 대비하여 개인정보 침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개인정보보호수칙(안)”을 마련하고 18일부터 개인정보보호 포탈(www.i-privacy.kr)을 통해 이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개인정보보호 수칙은 정부·학계·업계 등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반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한 주체별로(기업 이용자, 개인 이용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 약 10여개의 필요한 보호수칙을 포함하고 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기업 이용자 수칙은 클라우드 도입에 따른 위험요소 사전분석, 서비스 계약시 데이터 접근제한 명시, 서비스 해지시 데이터 회수 및 삭제 등 클라우드 서비스의 도입부터 해지까지 단계별로 기업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담았다. ▲개...  
해킹 호들갑, '미리내' 악성코드 이동식저장 장치로 침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내의 호스팅 업체 '미리내'는 12일 자사의 홈페이지 악성코드와 관련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고 한다. 12일 밤 10시30분경 '미리내'의 서버 일부를 임대하여 사용하던 유종현(남.가명)은 미리내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가 깜짝 놀랐다고 한다. 홈페이지에서 악성코드가 들어있다는 경고문구가 뜨자 하던 작업을 멈추고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 현재의 상황을 설명했다고 한다. 악성코드가 발견 된 문제의 화면 고객센터의 '처리중'이라는 답변을 받은 유씨는 다음날인 13일 오전 7시 50분경 '미리내' 홈페이지에 재접속을 해보았지만 일부페이지에서 여전히 악성코드 경고를 발견하고 게시판을 통해 해당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요청했다고 한다. 이후, 계속 기다려보았으나 '답변 처리중'으로 일관하며 어떻게 처리되어 가는지 알 길이 없어 궁금하던 중,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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