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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쉐보레 스파크EV, 도심 속 ‘펀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순수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Chevrolet Spark Electric Vehicle) 출시를 기념, 도심 시승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전 홍보에 돌입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10월부터 쉐보레 제품 라인업에 합류하는 스파크EV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경제성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출시에 앞서 ‘도심 속 즐거운 100% 순수전기차’를 주제로 시내 곳곳에서의 그룹 드라이빙, 게릴라 시승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들이 전기차를 직접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지엠] 9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간 직장인과 젊은 고객들이 많은 서울 청계광장, 을지로, 종로 등 주요 도심지와 홍대, 신촌, 강남 일대에서 스파크EV 그룹 드라이빙 이벤트가 ...  
현대차, 주행거리연장 전기차 ‘아이오닉(i-oniq)’ 외관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오는 3월 6일(현지시간)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주행거리연장 전기차 (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 콘셉트카인 ‘아이오닉(i-oniq)’의 외관 사진을 2일 공개했다. ‘아이오닉’은 현대차의 브랜드 슬로건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에서 영감을 얻은 쿠페 스타일의 4도어 해치백으로 현대차의 친환경 비전이 반영된 주행거리연장 전기차 콘셉트카이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주행거리연장 전기차는 외부전원을 사용 가능한 충전장치와 엔진을 함께 탑재한 전기차로 배터리 충전시에는 전기차 모드로 주행하다 배터리 소모시에는 엔진을 이용, 제너레이터를 구동해 배터리를 충전함으로써 항속거리를 증대시킬 수 있다. ‘아이오닉’은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  
중고차 선택의 또 다른 기준 ‘주행거리 2만km 미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도로 위 늘어선 차들의 1일 주행거리는 얼마일까? 중고차 시장에서 평균 주행거리는 1년에 2만km 정도를 평균으로 한다. 차량의 연식과 대비하여 주행거리가 이보다 길 경우 감가의 요인이 되기도 하는데 실제로 일산, 안양 등의 위성도시에서 도심으로 자가용으로 출퇴근 할 경우 1일 평균 50km 가량을 달린다. 주말 여행이나 휴가철 장거리 운전은 제외해도 1년이면 18,600km가 되니 평균 주행거리와 근사한 수치다. 보통, 주행거리와 차량부품의 마모도는 비례하기 때문에 소비자들 역시 보다 짧은 주행거리의 중고차를 선호한다. 당해 연식의 모델이 아니더라도 짧은 주행거리와 깨끗한 외관이라면 신차급 중고차와 마찬가지로 인기가 높다. 중고차사이트 카즈도 지난 3일부터 ‘2만Km이하’ 차량을 모은 할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선별된 차량들은 그야말로 ‘워밍업만 마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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