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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사회초년생, 중고 소형차를 찾아라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사회 초년생들이 생애 첫 차를 구입하기 위해 자동차 시장을 많이 찾는 요즘. 중고차 업계에서는 이들에게 중고 경차나 소형차를 추천했다. 두 차종 가격이 목돈이 적은 사회 초년생에게 적절하며 경차는 각종 요금 혜택, 소형차는 준중형차급의 주행성능 등 각각 메리트가 있다는 것이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는 최근 4월 경소형차 시세를 발표하며 사회 초년생들이 경소형차를 구입하면 합리적인 소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차 시장과는 달리 중고차 시장에서는 두 차종의 시세가 같거나 최대 60만원 차이, 경차를 살 예산으로 소형차까지 고려해 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신차로 구입할 경우 경차와 소형차의 차 가격 차는 수백만원 나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에겐 한 차급 높게 차를 구입하는 것이 큰 부담이다. 예를 들어 2011년식, 오토...  
중고차 매매시 꼭 알아야 할 무사고차 기준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고차를 구입하기 전 차의 사고 유무 확인은 필수. 이때 범퍼나 앞 펜더 등을 단순 교환한 차를 구입하면 오히려 딜러와 가격 흥정 시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를 통해 중고차 시장에서 무사고차와 단순교환차의 의미와 안전한 중고차를 실속있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일반적으로 무사고차라고 하면 출고된 후 어떠한 수리도 받지 않은 차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그러나 중고차 시장에서 무사고차는 차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 부품을 교체나 수리한 차도 이에 해당한다. 즉 차의 주요 골격이 아닌 부품을 교체한 차는 무사고차라는 것이다. 오토인사이드 딜러 관계자는 “한번도 수리를 받지 않은 차도 무사고차지만 차의 앞 펜더나 앞 뒤 도어, 범퍼 등을 수리 및 교체한 차도 무사고차로 본다”며 “이러한 부품...  
2월 중고차시세 1월에 이어 약세…봄은 언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절기상 입춘을 지났지만 중고차 시장에 봄 기운은 아직 느껴지지 않는다. 경제 악화에 따른 움츠러든 소비심리로 인해 설 연휴가 지나도 매물만 늘어날 뿐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월에도 SUV와 같은 인기 차종을 제외하고 지난달에 이어 약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는 최근 2월 중고차 시세 및 시황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전 차종에 걸쳐 시세가 하락하고 일부 인기 모델만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오토인사이드는 내다봤다. 그러나 3월 성수기를 맞으면 소폭 반등이 예상돼 비수기의 마지막 달인 이달이 합리적인 가격에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겐 구매 적기다. △경소형차 경소형차의 시세는 약보합세다. 현대 엑센트, 기아 올뉴모닝, 올뉴프라이드, 한국GM 스파크 등 대부분의 경...  
1월 중고차 시세, 지난해 12월에 이어 약세↓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2014년 1월 중고차 시세는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다. 이달 중고차 시세에는 완성차 업계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인하에 대한 영향은 없지만 지난해 12월 시세에 이어 하락세다. 설날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겨울철은 통상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줄어드는 비수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기량 2000cc 이하 SUV는 여전히 강세를 형성하고 있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는 최근 1월 중고차 시황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대형 세단, 대형 SUV 위주로 시세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그 외에 차종은 소폭 하락했다. [사진제공=오토인사이드] △경소형차 경소형차의 시세는 보합세다. 인기 모델인 기아 모닝과 한국GM 스파크의 시세가 지난해 12월 대비 큰 차이가 없으나 각 모델 별 상위등급 차량만 10만~20만원 내렸다. 최근 2014년형 신차가 출시된 기...  
‘고개 숙인 대형차’ 중고차, 시세 어디까지 떨어졌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고차 시장 비수기인 요즘, 국산 주요 대형차의 중고차 시세가 지난 6월보다 250만~800만원 떨어졌다. 현대 에쿠스, 쌍용 체어맨H 등 대형차들이 고개를 숙이고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에 따르면 올해 6월과 12월 대형 중고차 시세를 비교한 결과 6개월 만에 최대 800만원 떨어지는 등 대형차들 시세가 올해 들어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꽁꽁 언 소비심리와 대형차는 유지비가 많이 든다는 인식 때문에 소비자들이 구입을 망설이기 때문이다. 2010년식 현대 에쿠스 VS380 프레스티지는 지난 6월 4800만원이었던 시세가 이달 4350만원으로 내려가 450만원 떨어졌고 2010년식 기아 뉴오피러스 프리미엄 GH330프레스티지는 같은 기간 2400만원에서 2130만원으로 270만원 하락했다. [사진제공=오토인사이드] 뉴오피러스 프리미엄...  
중고차 시장, 수입차 공세에 현대차 ‘하락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수입차의 적극적인 시장 공략으로 국산차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가운데 중고차 시장에서 현대차 비중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지난 10년간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브랜드 별로 조사한 결과, 현대차의 등록대수 비중이 매년 꾸준히 하락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입 중고차(상), 현대 그랜저TG(하) [사진제공=SK엔카] 2004년 현대차는 중고차 시장에서 47.5% 비중을 차지했다. 당시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는 차량의 2대 중 1대는 현대차인 셈이다. 하지만 현대차 비중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 해에는 결국 40%대가 무너지면서 38.8%를 기록했다. 같은 해 수입중고차는 SK엔카 집계 이래 최초로 10%를 넘어 두 자리 수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한국GM과 쌍용 역시 10년 새 비중이 각각 3.7%, 4.9%...  
‘구 모델’, 중고차로 사기 좋은 시기 따로 있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신형 모델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현대 아반떼, 엑센트, 기아 쏘울, 한국GM 올란도 등 디젤이나 LPG연료용 모델로 출시하거나 새로운 디자인으로 옷을 갈아 입는 등 각각 소비자들의 관심 끌기에 나선 것이다. 이는 또한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신모델이 출시되면 구모델이 되는 차량의 가격은 하락하는 것이 중고차 시장에서의 법칙, 현재 중고차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는 차량의 중고차 가격을 주목하고 있다. [사진제공=오토인사이드] 구모델이라도 구입하는 시기에 따라 시세가 차이가 난다. 소비자들은 모르는 중고차 시세 형성 법칙이 있는 것이다. 중고차 시장에서 구 모델 차량 시세가 가장 많이 떨어질 때는 언제인지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와 함께 알아봤다...  
SK엔카, 중고차 시황정보 오픈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홈페이지에 등록되는 매물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 분석해 중고차 매매 정보 데이터를 제공하는 ‘중고차 시황 서비스’ 베타 버전을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고차 시황 서비스는 SK엔카에서 그 동안 쌓아둔 중고차 시장의 빅 데이터를 분석해 객관적인 기준이 되는 통계 수치로 나타낸 정보로, 이를 통해 판매자는 적정한 가격을 책정해 효율적인 매매 활동을 할 수 있고 구매자는 이를 참고해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다. [사진제공=SK엔카] 중고차 구매자는 차량의 실제 판매된 가격, 판매기간, 판매중인 동급차량 비교, 인기/관심지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인기 있는 모델이 무엇인지, 동급 차량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차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중고차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수입중고차 구입시 ‘베스트셀링카’가 정답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수입차가 ‘부의 상징’이라는 말은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수입차는 올 들어 시장 점유율 10%대를 돌파, 사상 최대 등록 대수를 기록하는 등 그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다. 한미FTA, 한 EU FTA 발효로 수입차의 가격 하락과 수입신차 브랜드에서 시장저변 확대를 위해 중저가의 보급형 신차를 잇따라 출시한 것이 그 요인으로 보인다. 수입차를 찾는 발길이 지속해서 늘고 있는 것은 수입 중고자동차 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 따르면, BMW 520D, BMW 320D 등의 인기 수입중고차를 중심으로 지난 3개월간 수입차 거래량이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카피알] 수입중고자동차는 높은 차급의 인기 모델을 신차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편의사양을 갖춘 다양한 디자인의 모델을 선택할 ...  
중고차시장 베스트셀링카, 공통점은 ‘이것’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잇따른 유가와 물가의 상승으로 인해 내수 경기 침체가 심화, 신차보다 중고차 시장 거래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신차 소비는 줄어든 반면, 소비자들의 중고차 선호로 중고차 시장에는 그랜저TG, 아반떼HD 등의 차량이 잇따라 베스트셀링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은 자사 사이트 매물 등록율 및 거래성사율을 기준으로 베스트셀링 중고차를 집계, 이들의 공통점을 분석했다. 중고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차량들의 공통점은 과연 무엇일까. [사진제공=카피알] 카피알이 집계한 베스트셀링카 순위에 따르면 베스트셀링카 1위는 현대차 그랜저TG, 2위는 아반떼HD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기아의 경차 뉴모닝이 3위, 소형 트럭인 포터2가 4위를 기록했다. 현대의 대표 SUV인 싼타페CM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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