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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2월 중고차시세 1월에 이어 약세…봄은 언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절기상 입춘을 지났지만 중고차 시장에 봄 기운은 아직 느껴지지 않는다. 경제 악화에 따른 움츠러든 소비심리로 인해 설 연휴가 지나도 매물만 늘어날 뿐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월에도 SUV와 같은 인기 차종을 제외하고 지난달에 이어 약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는 최근 2월 중고차 시세 및 시황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전 차종에 걸쳐 시세가 하락하고 일부 인기 모델만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오토인사이드는 내다봤다. 그러나 3월 성수기를 맞으면 소폭 반등이 예상돼 비수기의 마지막 달인 이달이 합리적인 가격에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겐 구매 적기다. △경소형차 경소형차의 시세는 약보합세다. 현대 엑센트, 기아 올뉴모닝, 올뉴프라이드, 한국GM 스파크 등 대부분의 경...  
2012년 미리 예상해보는 중고차 시세 전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산차 시장의 잇단 신차 출시로 다채로웠던 2011년이 마무리되고 있다. 내년에는 국산차 시장은 기아 K9 와 현대 싼타페 신형이 출시 예정이며, 수입차는 도요타, 렉서스, BMW, 벤츠 까지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신차 시장의 변화는 중고차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는 만큼, 2012년 역시 중고차 시세 가치 최적기에 처분 및 판매하기 위한 중고차 시장의 눈치 싸움이 계속될 전망이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은 다가오는 2012년 신차 시장 및 시장 경제 분석을 통한 내년 중고차 시세 흐름 전망을 미리 예상해보았다. [사진제공=카피알] ‘K9, 싼타페’ 신형 출시 2012년은 올해만큼 신차 출시가 활발하지 않아 국산 중고차 시장도 신차효과 대신 연식과 모델 선호도에 따른 안정적인 시세 변화가 점쳐진다. 기아는 내년...  
신차 출시, 자동차 구입의 적기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신모델이 출시가 다가올수록 차에 관심이 크게 증가한다. 최근 국내 신차시장에서 신모델 출시는 곧 성공을 알릴 만큼 신모델 효과는 큰 마케팅 요소였다. 전통의 라이벌 YF쏘나타와 SM5, 기아차 K5, K7 등 K시리즈, 쏘렌토R, 스포티지R, 투싼ix 등 SUV, 포르테, 라세티 프리미어, SM3 등의 준중형외에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신형 에쿠스 등 출시하는 신차마다 모두 히트하며 자동차시장을 성장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다. 하지만 신모델 출시가 해당 제조사에만 보탬을 주는 건 아니다. 경쟁모델의 판매에도 기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중고차 정보제공 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데이터리서치팀이 지난 2008년이후 신차출시 효과를 분석한 결과, 신차가 출시되면 대체적으로 해당 차종 전체 판매량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았다. 경쟁모델의 경우 대체로 2~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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