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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구 모델’, 중고차로 사기 좋은 시기 따로 있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신형 모델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현대 아반떼, 엑센트, 기아 쏘울, 한국GM 올란도 등 디젤이나 LPG연료용 모델로 출시하거나 새로운 디자인으로 옷을 갈아 입는 등 각각 소비자들의 관심 끌기에 나선 것이다. 이는 또한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신모델이 출시되면 구모델이 되는 차량의 가격은 하락하는 것이 중고차 시장에서의 법칙, 현재 중고차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는 차량의 중고차 가격을 주목하고 있다. [사진제공=오토인사이드] 구모델이라도 구입하는 시기에 따라 시세가 차이가 난다. 소비자들은 모르는 중고차 시세 형성 법칙이 있는 것이다. 중고차 시장에서 구 모델 차량 시세가 가장 많이 떨어질 때는 언제인지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와 함께 알아봤다...  
부산 모터쇼 화제의 명차들, 중고차 가격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개막 1주일만에 누적관람객 60만명 이상을 기록, 100만 관람객 돌파를 앞두고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2012 부산 국제모터쇼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신기술이 적용된 명차들이 즐비하다. 각종 국산 신차 및 친환경차는 물론 수입 신차, 슈퍼카급 수입차들도 눈에 띈다. 부산 모터쇼 속 명차들의 가격은 천만원대부터 수억원 이상까지 가격대는 천차 만별인데, 이런 멋진차들을 중고차로 구매할 수 있다면 어떨까?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은 부산 모터쇼 속 수입 명차들 중 현재 거래되고 있는 중고차 매물이 있는 모델과 가격 정보를 공개했다. [사진제공=카피알] 부산 모터쇼의 명차들 중 가장 비싼 차인 아우디 R8의 신차가는 무려 3억 4천만 상당이다. 국내 매매되는 2008년식 아우디 R8의 중고차 시세는 1억원선. 중고차 가격으로도 선뜻 구매하기 ...  
판매량 0.1% ,국산 스포츠카 찾아보기 힘들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국산 스포츠카는 현대 ‘제네시스 쿠페’와 어울림모터스의 ‘스피라’. 쉐보레가 판매하는 카마로를 포함하면 총 3종이다. 이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네시스 쿠페의 1월 판매량은 97대. 카마로 5대와 최고가인 스피라의 판매대수를 더해도 국산차 월평균 거래대수인 10만대의 0.1%정도에 불과하다. 이처럼 국산 스포츠카를 보기 어려워진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로는 훌쩍 높아진 차가격을 들 수 있다. 국산 스포츠카의 대표모델이었던 ‘티뷰론’과 ‘투스카니’를 판매했던 시기만해도 동일 배기량의 승용차와 비슷한 가격대로 원활한 판매를 이끌어냈다. 1998년식 티뷰론(1,181~1,500만원)은 쏘나타3(1,265~1,580만원)보다 저렴했으며, 2006년식 투스카니(1,715~2,066만원)역시 당시 NF쏘나타(1,689~2,359만원) 수준의 가격으로 매니아층의 인기를 끌었다. ...  
한미 FTA 발효, ‘미국산’ 중고차 시세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5일부터 발효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한 자동차 업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포드, 캐딜락, 크라이슬러등 대표적인 미국 브랜드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도요타, 혼다, 닛산 등의 유명 일본차들과 벤츠, BMW같은 인기 독일 브랜드 역시 관세 인하 가격을 적용하면서 국내 수입차 시장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이후, 미국산 자동차의 수입관세는 기존 8%의 절반 수준인 4%로 낮아졌으며 4년뒤인 2016년 부터는 철폐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배기량 2000cc를 초과하는 자동차는 개별소비세가 10%에서 8%로 낮아져 소비자들의 부담이 줄어든다. 미국차를 포함 미국에서 생산이 이뤄지는 타 수입차 브랜드도 평균 200~400만원 이상의 가격 할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연내 수입차 판매는 11만대 이상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한미FTA 효과...  
LPG중고차, 5개월만에 가격 40%이상 올라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5개월 만에 몸값 40%인상” 이른바 저금리,저성장 흐름 속에 폭풍처럼 역주행하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LPG 중고차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따르면 작년 10월 810만원에 거래되던 ‘뉴SM5’(SE플러스)LPG매물이 올해에 들어 3백만원 오르더니 3월 현재 1,200만원에 판매되면서 무려 48%의 몸값 상승을 보였다. ‘NF쏘나타‘(N20)도 작년 10월 800만원에서 현재는 300만원이 올라 1,1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그랜저TG’(Q270 장애인용)는 중고차가격이 5개월만에 1천2백에서 4백만원 올랐다. (2006년식, 주행거리 10만km미만 중고차 기준)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 개정 이전의 경우, LPG중고차 판매대상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으로 한정되어 있어 중고차 거래에 제한이 따랐다. 이로 인해 LPG중고차 차주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가솔린 모델과 비교되는 낮...  
신차보다 더 인기있는 구형 중고차가 있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몇 년사이 각 제조사마다 신차들을 대거 출시한 결과, 중고차 시장에는 신형과 구형 중고차 매물들이 쏟아지면서 새해부터 중고차 매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신차 출시로 중고차 시세 하락을 우려해 이전 모델을 처분하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구형 중고차들의 거래량 증가가 눈에 띈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 (http://www.carpr.co.kr)이 매물 조회량 및 상담건수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신차 출시 이후 매물량이 증가한 그랜저TG, 모닝, 아반떼HD, 쏘나타NF 등이 새해들어 중고차 거래량 1~5위에 해당될 만큼 매매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모델들은 대부분 1~2년 사이 신형 모델을 출시한 구형 중고차들이며, 조만간 신형 출시를 앞둔 싼타페 역시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중고차 매매 1위인 그랜저 TG는 작년말 대비 20%가량...  
준대형 중고차, 같은 나이 다른 몸값?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같은 나이라도 몸값은 천차만별이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서 구입 후 1년 차(2011년 1월~8월 등록)에 접어든 대형 신차급중고차를 조사한 결과, 모델별 잔존가치가 많게는 15%까지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떤 대형차는 구입 후 해가 바뀌자마자 구입금액의 20%가 떨어지고, 또 다른 모델은 1개월 된 중고차가격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지난해 1월부터 8월사이 등록된 중고차 중 몸값 1위를 차지한 대형차는 ‘그랜저HG’다. 현재 3,450만원에 거래되며 신차가격 3,675만원대비 94%의 잔존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HG는 그랜저의 명성과 스포티해진 디자인으로 지난 해 4~5월 연속 전체 차종 중 판매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신차시장과 마찬가지로 중고차시장에서도 빠른 회전율을 보이며 높은 잔존가치를 자랑하고 있다. 잔존가치 2위 대형차는 출시 5개월 차에 접어든 ...  
한국GM 토스카, LPG 스타중고차로 인기 급부상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국GM의 단종모델 ‘토스카’가 중고차 인기순위 10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는 지난 11월 신차 ‘말리부’에 자리를 내어주고 단종된 비운의 모델토스카가 가장 많이 검색된 차량 10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올 해 통틀어 2월 한차례 ‘라세티 프리미어’가 검색순위 9위에 올랐던 이후, 한국GM 차량이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것은 두 번째다. 쉐보래 브랜드 도입과 함께 사명을 변경한 한국GM은 이전까지 타 브랜드에 비해 신차 판매가 저조했고 중고차시장에서도 비교적 낮은 선호도와 잔존가치를 보유해 왔다. 때문에 후속신차가 출시된 동일한 상황에도 11월 현대 ‘NF쏘나타’와 르노삼성 ‘뉴SM5 임프레션’의 중고차는 65~68%대 잔존가치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토스카는 이미 9월에 62%대 기록, 11월에는 58%까지 하락했다. 그랬던 토스카가 중고...  
고유가 잡는 ‘LPG중고차’ 가격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제 일반인도 LPG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다.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 5년 이상 사용한 LPG차량을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006년 11월 25일 이전에 등록된 LPG중고차가 그 대상이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가 LPG차량 처분 시 입는 재산상 손실과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개정된 법안이지만, 올 해 고유가로 내내 시달렸던 운전자들에게 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5년 이상 주행한 차량이라는 기준에 따라 해당 LPG차량은 약 40만대로 알려져 있으나, 이중 상품성을 갖고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매물량은 많지 않다. 따라서 일반 중고차처럼 시세형성이 어려운 것이 현실. 11월 현재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서 거래되고 있는 2003년식 ‘뉴EF쏘나타’의 중고차 가격은 3백 ...  
2개월 탄 하이브리드, 팔때는 2년차 중고차 가격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두 달 전’ 구입한 하이브리드 중고차 가격이 ‘2년 된’ 중고차와 같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등록된 ‘YF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판매가격은 3,120만원. 이 차량처럼 썬루프가 추가(115만원)된 ‘로얄’등급을 신차로 구입하려면 세제 혜택을 받아도 3,400만원이 넘지만 지난 8월 등록된 중고차를 10%가량 낮아진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는 것이다. 중고차가 되면서 줄어드는 이전비용까지 감안하면 2개월 만에 12%이상 가격이 저렴해진 셈이다. 평균적으로 등록 6개월 미만인 신차급중고차의 감가율은 5%내외. 2년차에 접어든 2010년식 가솔린 ‘YF쏘나타’는 신차가격의 85% 수준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를 고려했을 때 2개월만에 10%가량 떨어진 하이브리드의 감가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국산 하이브리드의 선배 격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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