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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구 모델’, 중고차로 사기 좋은 시기 따로 있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신형 모델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현대 아반떼, 엑센트, 기아 쏘울, 한국GM 올란도 등 디젤이나 LPG연료용 모델로 출시하거나 새로운 디자인으로 옷을 갈아 입는 등 각각 소비자들의 관심 끌기에 나선 것이다. 이는 또한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신모델이 출시되면 구모델이 되는 차량의 가격은 하락하는 것이 중고차 시장에서의 법칙, 현재 중고차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는 차량의 중고차 가격을 주목하고 있다. [사진제공=오토인사이드] 구모델이라도 구입하는 시기에 따라 시세가 차이가 난다. 소비자들은 모르는 중고차 시세 형성 법칙이 있는 것이다. 중고차 시장에서 구 모델 차량 시세가 가장 많이 떨어질 때는 언제인지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와 함께 알아봤다...  
수입중고차 구입시 ‘베스트셀링카’가 정답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수입차가 ‘부의 상징’이라는 말은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수입차는 올 들어 시장 점유율 10%대를 돌파, 사상 최대 등록 대수를 기록하는 등 그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다. 한미FTA, 한 EU FTA 발효로 수입차의 가격 하락과 수입신차 브랜드에서 시장저변 확대를 위해 중저가의 보급형 신차를 잇따라 출시한 것이 그 요인으로 보인다. 수입차를 찾는 발길이 지속해서 늘고 있는 것은 수입 중고자동차 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 따르면, BMW 520D, BMW 320D 등의 인기 수입중고차를 중심으로 지난 3개월간 수입차 거래량이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카피알] 수입중고자동차는 높은 차급의 인기 모델을 신차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편의사양을 갖춘 다양한 디자인의 모델을 선택할 ...  
새차, 중고차 구입시 ‘가족’ 의견 가장 중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자동차 구입은 신차든, 중고차든 선택에 있어서 누구나 쉽게 결정하기 힘들다. 거금을 들여 구입하는 상품이므로 경제적 조건, 사용 용도, 주행 스타일 등 고려해야 될 것도, 따져볼 것도 많기 때문이다. 이때, 소비자들이 자동차 구입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는 조언자이자, 신경쓰는 부분은 무엇일까? 중고차 전문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서 2월 20일부터 3월 11일까지 사이트 이용자 300명을 대상으로 차량 구입 할때 가장 큰 영향력을 주는 조언자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조언자는 바로 가족(37.4%)이었다. 이어서 본인 의지(30.1%), 친구 및 동료(18.7%), TV 광고 및 화보 (6.5%), 영업사원(4.9%), 연인이나 이성친구(2.4%) 순으로 조사됐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결혼의 중요성과 가족관계의 유대감이 남다른 한...  
자동차 구입 고민 “신차살까? 중고차살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상승하는 기름값 부담과 장기화된 경기침체 속에 내 차 마련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은 날로 깊어진다. 한두푼이 아닌 고가의 자동차 구입이니만큼 이것 저것 따지고 비교할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신차와 중고차 중 어떤 조건을 선택해야 자신에게 이득일것인지 따지면 더욱 복잡하다. 중고차 전문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은 소비자의 재정상태와 운전실력, 향후 주행 계획등을 고려해 신차와 중고차를 비교해보고 선택할 것을 권했다. ◆ 모아둔 돈은 없고..할부 이자 부담된다면 '신차' 목돈 없이 무작정 차량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자동차 구입 시 할부가 불가피하다. 이 경우, 장기간 할부는 신차가 유리하다. 신차와 중고차 구입 할부 금리 차이는 최소 2~3배 이상이기 때문이다. 신차의 할부 금리 판촉 이벤트나 신용카드 혜택을 이용하면 아까운 이...  
개인간 중고차 직거래, 구입할 때는 불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 강서구에 사는 김혜선씨는 최근 한 자동차 커뮤니티를 통해 ‘중고 아반떼’를 직거래로 구입했다. 온라인 중고차 업체의 시세보다 50만원 저렴하게 구입해 좋았지만 얼마 못 가 김씨는 구매한 차량의 소모품을 교체주기가 지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차량의 소모품교환 및 경정비 비용이 들어갔고 결과적으로 시세보다 50만원 더 비싼 차를 구입한 꼴이 됐다. 통상적으로 개인간 중고차직거래의 경우 판매자는 시세와 비슷한 금액을 받고 차를 판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업자(딜러)에게 판매하면 차량 상품화 작업 및 경정비와 개인마진 등을 감안해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차를 구입해 가기 때문이다. 판매자 입장에서 소중한 애마를 가장 비싸게 팔 수 있는 직거래를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하지만 직거래를 통해 중고차를 구입할 때는 주의하는 것...  
11월부터 ‘LPG중고차’ 누구나 구입 가능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연휴 동안 기름값이 1리터당 2,038원을 육박했다. 천청부지로 치솟는 기름값으로 운전자들의 한숨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들의 한시름을 덜어 줄 반가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11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법이 개정되면 11월부터 일반인도 LPG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5년 이상 타고 되판LPG중고차에 한해 누구나 구입 가능한 제한이 있지만, 기존 경차나 7인승 이상 차량으로 제한되었던 것에 비하면 파격적인 조건이다. 경제부 관계자는 장애인 등이 보유한 LPG 차량의 경우 타 차량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면서 재산상 손실이 발생한다는 여론이 높아 개정안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가솔린차와 LPG차의 신차가격 차이는 600만원 안팎. 그렇다면 1년이 지난 뒤 이...  
구경하는 중고차와 ‘구입하는 차’ 다르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관심 있는 물건을 덥석 구입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 좋은 것은 비싸고 주머니 사정은 가볍기 마련이다. 특히 고가의 상품인 자동차의 경우 ‘워너비’와 ‘현실’은 더욱 다르다. 가격이 저렴해진 중고차 시장에서도 많은 이가 구경하는 차와 ‘사는’ 차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많이 판매된 차를 알 수 있는 ‘서울 자동차매매조합’의 집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거래량 1위는 ‘그랜저TG’가 차지했다. 2위는 1천77대 거래된 ‘포터2’로 화물차의 거래량이 예상외로 많음을 알 수 있으며, 3위는 993대 거래 된 ‘SM5’가 차지했다. ‘NF쏘나타’는 982대로 4위, ‘아반떼XD’가 5위에 랭크 되었다. 대체적으로 5~7년 사이 모델의 거래량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가 조사한 동기간 인기검색 중고차는 ‘그랜저TG’로 판매량과 비례한 것을 알 수 있다. 조회량과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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