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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가장 빨리 팔리는 중고차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고차 시장에 나오기 무섭게 가장 빨리 팔리는 인기 모델은 무엇일까? SK엔카에서 최근 2개월간 차량등록에서 판매완료까지 소요된 기간의 평균을 집계, 판매기간 랭킹 50위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최근 2개월 동안 SK엔카 홈페이지에 100대 이상 등록된 모델을 기준으로 집계됐다. 그 결과 가장 빨리 팔리는 중고차 1위는 중고차 시장에 내놓으면 평균 9일 안에 팔리는 2011년식 아반떼MD로 나타났다. 2위 역시 2010년식 아반떼MD로 평균 10.4일 안에 판매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반떼MD는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 중고차 시장에 나오는 순간 구매자가 나타나고 있어 중고차 중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것이 증명됐다. 준중형차는 유가 부담도 적고 초기 구입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하다. 판매기간 10.9일로 4위를 차지한 라...  
중고차 인기 검색순위 ‘기아 자동차’ 실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기아가 승승장구하면서 중고차 가치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2009년에 구입한 기아차 ‘쏘렌토R’은 현재 신차대비 84%의 가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뉴모닝’ 역시 4개월 간 가격변동 없이 신차대비 80%의 높은 잔존가치를 나타냈다. ‘뉴프라이드’, ‘뉴스포티지’ 등도 모두 구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중고차 가격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몸값 높은 기아 중고차지만 인기검색순위에서는 이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가 집계한 11월 검색순위를 살펴보면 상위 10개 모델은 ‘그랜저TG’의 현대차가 7개, ‘SM5’의 르노삼성이 2개, 한국GM의 ‘토스카’가 10위로 확인된다. 신차시장 점유율 2위인 기아차를 검색순위에서 단 한대도 볼 수 없는 이유는 TOP10 모델 대부분이 5-6년이 지난 구형모델들이라는 점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기아차가 현대자...  
2012년형 출시에 ‘K7 중고차’ 검색량 늘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1월, ‘K7’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는 올해 계속해서 10위권 밖에서 머물던 기아 준대형차 K7의 중고차 검색순위가 11월 첫 주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고 밝혔다. 이로써 불변의 1위 ‘그랜저TG’와 신흥 인기모델 ‘제네시스’, 여기에 K7까지 10위권 내 대형차가 3대로 늘었다. 이처럼 중고 K7에 대한 관심이 폭발한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바로 신형 ’K7’의 출시소식에 있다. 2010년 중형시장의 한바탕 물갈이였다면, 최근 1년 한국지엠 ‘알페온’과 르노삼성 ‘올뉴 SM7’ 등 준대형급이 모두 신형으로 갈아 입었다. 이에 가장 출시가 오래된 K7 역시 ‘2.4 프레스티지’ 모델을 추가한 2012년형 K7을 선보였는데, 이 시점과 중고K7의 검색량 급증 시기가 일치하는 것. K7을 욕심 내던 운전자들이 신형 출시에 따른 가격하락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풀...  
중고차 세대교체, ‘지는 차’와 ‘뜨는 차’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점점 더 어려지는 중고차들의 나이와 함께 인기 중고차들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투스카니’와 ‘뉴코란도’는 단종된 구형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중고차 검색량 10위안에 들던 인기모델이었다. 하지만 불과 1년 사이 ‘뉴코란도’와 ‘투스카니’의 검색순위는 20위권으로 밀려난 상태.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의 모델 별 검색순위를 살펴보면 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모델은 ‘YF쏘나타’, ‘K5’, ‘제네시스’ 등 신형모델들이다. 오래된 중고차가 지고 있는 것이다. 가격도 눈에 띄게 떨어졌다. 작년 650만원이었던 2004년식 중고 뉴코란도의 가격은 10월 현재 560만원 수준. 보통 중고차 가격은 등록 후 5년간은 매년 7%, 반값 도달 이후에는 연3% 가량 하락폭을 보이는데 반해, 뉴코란도는 8년차 중고차임에도 불구하고 중고차가격이 1년 새 5%가량 떨어졌다. 이...  
2011년 중고차 사려면 이 차를 주목하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고차 고르는 일은 어렵다. 연식, 성능, 가격, 유지비, 모델 등 챙겨야 할 것은 많고, 성능과 가격은 괜찮지만 취향이 맞지 않다든지 하는 고민이 따라오기 때문이다. 신경 쓰이고 어려운 일이지만 주인을 기다리는 ‘좋은’ 중고차도 분명 존재한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인기도와 잔존가치, 성능을 고려해 2011년 구입하기 좋은 중고차를 발표했다. (SM5,코란도 제외 2008년식 기준) ■ 아반떼HD 뛰어난 연비와 깔끔하고 무난한 디자인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끈다. 또한 단종되지 않고 ‘아반떼’라는 이름이 계속해서 사용되는 것도 잔존가치를 높이는 요소이다. 잔고장이 많다는 의견이 있지만 탄탄한 서스펜션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지난 8월 아반떼MD 출시 이후 시세가 상당히 하락해 2008년식 S16 럭셔리기준 1,1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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