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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2월 중고차시세 1월에 이어 약세…봄은 언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절기상 입춘을 지났지만 중고차 시장에 봄 기운은 아직 느껴지지 않는다. 경제 악화에 따른 움츠러든 소비심리로 인해 설 연휴가 지나도 매물만 늘어날 뿐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월에도 SUV와 같은 인기 차종을 제외하고 지난달에 이어 약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는 최근 2월 중고차 시세 및 시황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전 차종에 걸쳐 시세가 하락하고 일부 인기 모델만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오토인사이드는 내다봤다. 그러나 3월 성수기를 맞으면 소폭 반등이 예상돼 비수기의 마지막 달인 이달이 합리적인 가격에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겐 구매 적기다. △경소형차 경소형차의 시세는 약보합세다. 현대 엑센트, 기아 올뉴모닝, 올뉴프라이드, 한국GM 스파크 등 대부분의 경...  
1월 중고차 시세, 지난해 12월에 이어 약세↓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2014년 1월 중고차 시세는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다. 이달 중고차 시세에는 완성차 업계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인하에 대한 영향은 없지만 지난해 12월 시세에 이어 하락세다. 설날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겨울철은 통상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줄어드는 비수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기량 2000cc 이하 SUV는 여전히 강세를 형성하고 있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는 최근 1월 중고차 시황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대형 세단, 대형 SUV 위주로 시세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그 외에 차종은 소폭 하락했다. [사진제공=오토인사이드] △경소형차 경소형차의 시세는 보합세다. 인기 모델인 기아 모닝과 한국GM 스파크의 시세가 지난해 12월 대비 큰 차이가 없으나 각 모델 별 상위등급 차량만 10만~20만원 내렸다. 최근 2014년형 신차가 출시된 기...  
‘고개 숙인 대형차’ 중고차, 시세 어디까지 떨어졌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고차 시장 비수기인 요즘, 국산 주요 대형차의 중고차 시세가 지난 6월보다 250만~800만원 떨어졌다. 현대 에쿠스, 쌍용 체어맨H 등 대형차들이 고개를 숙이고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에 따르면 올해 6월과 12월 대형 중고차 시세를 비교한 결과 6개월 만에 최대 800만원 떨어지는 등 대형차들 시세가 올해 들어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꽁꽁 언 소비심리와 대형차는 유지비가 많이 든다는 인식 때문에 소비자들이 구입을 망설이기 때문이다. 2010년식 현대 에쿠스 VS380 프레스티지는 지난 6월 4800만원이었던 시세가 이달 4350만원으로 내려가 450만원 떨어졌고 2010년식 기아 뉴오피러스 프리미엄 GH330프레스티지는 같은 기간 2400만원에서 2130만원으로 270만원 하락했다. [사진제공=오토인사이드] 뉴오피러스 프리미엄...  
‘구 모델’, 중고차로 사기 좋은 시기 따로 있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신형 모델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현대 아반떼, 엑센트, 기아 쏘울, 한국GM 올란도 등 디젤이나 LPG연료용 모델로 출시하거나 새로운 디자인으로 옷을 갈아 입는 등 각각 소비자들의 관심 끌기에 나선 것이다. 이는 또한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신모델이 출시되면 구모델이 되는 차량의 가격은 하락하는 것이 중고차 시장에서의 법칙, 현재 중고차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는 차량의 중고차 가격을 주목하고 있다. [사진제공=오토인사이드] 구모델이라도 구입하는 시기에 따라 시세가 차이가 난다. 소비자들은 모르는 중고차 시세 형성 법칙이 있는 것이다. 중고차 시장에서 구 모델 차량 시세가 가장 많이 떨어질 때는 언제인지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와 함께 알아봤다...  
K9 출시 임박, 오피러스 중고차 시세 하락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산 신차 중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럭셔리 대형 세단 기아 K9의 출시일이 임박해지면서 이전 모델인 오피러스 중고차 판매 처분 문의가 증가하며 중고차 시세가 하락하고 있다. K9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오피러스와는 차별화되는 디자인으로 날렵한 스포티함을 더했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LED 풀 어댑티브 헤드램프, 능동형 정속 주행장치 등 첨단 사양이 대거 장착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다. 신차 시장에서는 이러한 K9에 대한 관심으로 제네시스, 에쿠스 등의 경쟁 모델의 판매량이 감소하는 결과를 보이며, 이같은 신차효과는 중고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구형 모델이 되는 오피러스 중고차 판매 처분 문의가 급증하는 추세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은 국산차 중고차 거래량을 살펴본 결과, 작년 거래량 40위권 밖에 머...  
2012년 미리 예상해보는 중고차 시세 전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산차 시장의 잇단 신차 출시로 다채로웠던 2011년이 마무리되고 있다. 내년에는 국산차 시장은 기아 K9 와 현대 싼타페 신형이 출시 예정이며, 수입차는 도요타, 렉서스, BMW, 벤츠 까지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신차 시장의 변화는 중고차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는 만큼, 2012년 역시 중고차 시세 가치 최적기에 처분 및 판매하기 위한 중고차 시장의 눈치 싸움이 계속될 전망이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은 다가오는 2012년 신차 시장 및 시장 경제 분석을 통한 내년 중고차 시세 흐름 전망을 미리 예상해보았다. [사진제공=카피알] ‘K9, 싼타페’ 신형 출시 2012년은 올해만큼 신차 출시가 활발하지 않아 국산 중고차 시장도 신차효과 대신 연식과 모델 선호도에 따른 안정적인 시세 변화가 점쳐진다. 기아는 내년...  
개인간 중고차 직거래, 구입할 때는 불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 강서구에 사는 김혜선씨는 최근 한 자동차 커뮤니티를 통해 ‘중고 아반떼’를 직거래로 구입했다. 온라인 중고차 업체의 시세보다 50만원 저렴하게 구입해 좋았지만 얼마 못 가 김씨는 구매한 차량의 소모품을 교체주기가 지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차량의 소모품교환 및 경정비 비용이 들어갔고 결과적으로 시세보다 50만원 더 비싼 차를 구입한 꼴이 됐다. 통상적으로 개인간 중고차직거래의 경우 판매자는 시세와 비슷한 금액을 받고 차를 판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업자(딜러)에게 판매하면 차량 상품화 작업 및 경정비와 개인마진 등을 감안해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차를 구입해 가기 때문이다. 판매자 입장에서 소중한 애마를 가장 비싸게 팔 수 있는 직거래를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하지만 직거래를 통해 중고차를 구입할 때는 주의하는 것...  
2011년 중고차 사려면 이 차를 주목하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고차 고르는 일은 어렵다. 연식, 성능, 가격, 유지비, 모델 등 챙겨야 할 것은 많고, 성능과 가격은 괜찮지만 취향이 맞지 않다든지 하는 고민이 따라오기 때문이다. 신경 쓰이고 어려운 일이지만 주인을 기다리는 ‘좋은’ 중고차도 분명 존재한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인기도와 잔존가치, 성능을 고려해 2011년 구입하기 좋은 중고차를 발표했다. (SM5,코란도 제외 2008년식 기준) ■ 아반떼HD 뛰어난 연비와 깔끔하고 무난한 디자인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끈다. 또한 단종되지 않고 ‘아반떼’라는 이름이 계속해서 사용되는 것도 잔존가치를 높이는 요소이다. 잔고장이 많다는 의견이 있지만 탄탄한 서스펜션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지난 8월 아반떼MD 출시 이후 시세가 상당히 하락해 2008년식 S16 럭셔리기준 1,1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차 출시, 자동차 구입의 적기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신모델이 출시가 다가올수록 차에 관심이 크게 증가한다. 최근 국내 신차시장에서 신모델 출시는 곧 성공을 알릴 만큼 신모델 효과는 큰 마케팅 요소였다. 전통의 라이벌 YF쏘나타와 SM5, 기아차 K5, K7 등 K시리즈, 쏘렌토R, 스포티지R, 투싼ix 등 SUV, 포르테, 라세티 프리미어, SM3 등의 준중형외에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신형 에쿠스 등 출시하는 신차마다 모두 히트하며 자동차시장을 성장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다. 하지만 신모델 출시가 해당 제조사에만 보탬을 주는 건 아니다. 경쟁모델의 판매에도 기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중고차 정보제공 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데이터리서치팀이 지난 2008년이후 신차출시 효과를 분석한 결과, 신차가 출시되면 대체적으로 해당 차종 전체 판매량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았다. 경쟁모델의 경우 대체로 2~3개월...  
휴가 앞둔 7월 중고차시장, SUV뜨고 대형차 진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휴가철을 앞두고 있는 지금 중고차시장은 한창 바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통적으로 최대 성수기시즌인 7월말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인 8월, 9월의 추석까지 이어지는 판매 대목이기 때문이다. 예전처럼 성수기, 비수기의 차이가 크진 않지만 여전히 중고차 거래량이 많아지는 시기다. SUV는 7~9월 가장 강세를 보이는 차종인데, SUV신차들의 인기로 중고차시세도 높게 형성되어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에서 제공하는 중고차시세를 보면 신차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쏘렌토R, 스포티지R(이상 기아차), 싼타페, 투싼ix(이상 현대차)의 2010년식 신차급 중고차의 경우 신차가격의 최소 97%에 달하고, 스포티지R은 신차가격보다 비싸기도 하다. 물론 추가 편의사양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지만, 중고차가격이 예년보다 높게 형성된 것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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