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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구직자들이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진짜 이유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기업 입사에 실패한 구직자들은 당장 취업이 급하기 때문에 평소 원하지 않던 중소기업이더라도 지원할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4년제 대졸 구직자 4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2011년 하반기 채용에서 대기업 입사에 실패했을 경우 중견•중소기업에 도전하겠다는 응답이 64.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늦게까지 채용을 하는 대기업 정보를 더 알아본다’는 의견이 14.7%, ‘내년 상반기 채용에 다시 도전하겠다’는 13.7%로 비교적 낮은 수치를 보였다. 작년 12월 커리어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3명은 원하는 기업 취직을 위한 취업재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창업이나 진학을 준비한다(6.1%)’는 응답이 있었다. 반대로 대기업 여러 곳에 합격할 경우에는 ‘서류 합격 된 곳 모두 도전한다’가 34.8%로 ...  
중소기업 지원의 새모델 기업주치의센터가 떴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성장을 체계적으로 촉진시키기 위한 “기업 주치의센터사업”의 사업시행자 선정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반월시화단지-한국전산감리원, 광주단지-인포마스터, 창원단지-안진회계법인, 구미단지-QM&E가 최종 선정되었고, ‘11년도 정부 예산 50억원, IBK기업은행 25억원(기부금) 총 75억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주치의센터는 12명이상의 주치의가 30분 이내의 근접거리에서 기술, 경영,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팀 단위로 활동하면서, 기업의 성장 아이템을 발굴하고 애로사항을 상시 상담하면서 정부정책과 연계하고 지역혁신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견기업육성 전담팀”을 운영하여 중견기업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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