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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광주시 공공배달앱 '위메프오' 매출액 228억원 돌파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광주공공배달앱 ‘위메프오’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공공배달앱 위메프오가 지난 24일 기준 228억원의 매출액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메프오는 지역 소상공인의 중개수수료 부담완화와 매출증대를 위해 2021년 7월에 출시한 배달 서비스다. 지난 1년 10개월간 가맹점 8700여 곳, 91만2000여 건의 누적 주문수를 기록하며 성장했다. 광주시는 광주공공배달앱의 저렴한 중개수수료와 지원정책, ‘착한소비’에 동참하는 시민들의 관심으로 매출이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착한 소비’ 광주 공공배달앱 '위메프오' 매출액 228억원 돌파.(자료제공=광주광역시 경제창업실) 광주공공배달앱의 중개수수료는 2%로 민간 배달앱사 중개수수료(6.8~15%)보다 저렴하다. 앱 이용율이 높아질수록 매출에 대한 중개...  
중기청, 미·중 벤처창업 지원에 31억원 투입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세계 각국이 자국 창업기업가의 실리콘밸리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국내의 SNS, 모바일웹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해외창업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임에 따라,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주요 무역국인 미국, 중국시장 중심으로 창업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스페인, 러시아, 칠레 등에서 정부 주도로 창업기업의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적극 지원(연간 30개 내외 기업을 미국 보육센터에 위탁) 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11년 실시한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금년부터 정식사업으로 추진되며, “선정평가, 프로그램 운영방식, 진출국가․분야” 등의 사업내용을 개선․확대하여 운영된다. 선정평가는 평가위원을 VC(벤처캐피탈)중심으로 구성하여 사업성평가 강화를 통한 우수 사업모델 ...  
자영업 성공창업 “이런 교육을 놓치면 후회한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제 성공한 자영업자 배출과 일자리 창출의 해법을 위해서는 잘 준비된 소상공인 교육이 필수 절차로 인식되고 있어, 이러한 교육을 절대 놓치지 말기를 전문가들은 권 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에 따르면, 최근 자영업자 600만 시대를 맞이하여 창업과 폐업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최소화 위해서는 ‘철저히 잘 준비된 교육’만이 대안으로 보고, 전국 216개 민간교육기관과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총 65,000명에게 실전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업교육은 부가가치가 높은 유망 신업종으로의 전환 및 창업을 유도하고, 폐업 후 재창업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기능습득 교육을 통해 원활한 직업전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실전창업교육은 창업준비부터, 이론 및 실습, 현장인턴 등 패키지형태의 현장실습중심 교육으로 ...  
한국의 ‘애플’을 꿈꾸는 ‘1인 창조기업’ 증가추세 지속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1인 창조기업의 현황과 운영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2011년에는 1인 창조기업이 26.2만개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1.1% 증가한 결과로 1인 창조기업에 대한 관심과 도전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 1인 창조기업수 : (2009) 20.3만개 → (2010) 23.5만개 → (2011) 26.2만개 이번 조사는 2011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조사전문기관인 이미넷이 실시하였으며, 전국 17,574천세대에서 표본을 추출하여 무작위 전화 조사한 것이다. 중소기업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1인 창조기업은 수도권 지역에 54.6%, 지방에 45.4%가 분포하고 있으며, 업종별로는 제조업 29.7%, 서비스업이 70.3%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1인 창조기업 대상의 창업동기, 경영애로, 정부시책호응 등에 대한 심층 분석결과는 ‘사업자 등록’...  
서울사이버창업전시관, 창업아이템 전시 1천개 돌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예비 창업가들은 창업 정보를 얻기 위해서라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창업 박람회를 찾아다니는 수고로움을 기꺼이 감수한다. 하지만 막상 방문을 하더라도 방대한 정보와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 원하는 정보를 얻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에서는 소상공인창업박람회를 사이버 공간에 구현한 온라인 박람회 사이트 ‘서울 사이버 창업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서재경, 이하 ‘서울신보’라 한다)이 운영하는 ‘서울 사이버 창업전시관’(www.isbex.org)이 관람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창업아이템 전시 1천개를 돌파했다. 지난 2010년 11월 오픈한 이래 현재까지 34만 명 이상이 전시관을 방문하였으며, 창업 트렌드를 읽기위한 예비 창업자들의 발길이 지금도 끊이질 않고 있다. [사진=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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