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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충북농기원-지디앤와이, 팽이버섯과자 본격 개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팽이버섯을 이용한 가공식품 제조방법 특허 기술을 지디앤와이㈜(대표 채우중)에 9일 기술이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한 특허 기술은 팽이버섯을 수증기로 쪄서 분쇄하는 공정을 거쳐 버섯 특유의 냄새를 줄인 것으로, 2021년에 최초 이전되었다. 초기에는 과자 속에 팽이버섯 잼 형태로 제품개발을 하였으나, 여러 가지 시도와 컨설팅 끝에 팽이버섯 분말을 과자 반죽에 넣어 튀긴 후 쌀가루, 콩가루 등의 잡곡 분말을 과자 밖에 버무린 형태로 제품화에 성공했다. 충북농기원-지디앤와이, 팽이버섯과자 본격 개발. 농식품 특허기술 통상실시 계약체결 사진. 지디앤와이㈜는 괴산과 제천에 본사 및 공장을 두고 있으며, 곡물을 활용한 과자류를 생산, 판매하는 농식품 업체이다. 채우중 대표는 “본 제품...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혁신협의회 설립추진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충북도는 충북 청주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혁신 주체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혁신협의회(가칭) 설립을 위해 3월 16일(목)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중회의실에서 산‧학‧연 협의회 준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산‧학‧연 혁신협의회 준비단에는 ㈜케이셀, ㈜그린광학, 에코프로비엠, 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하여 △회원사 모집‧확대방안 △협의회 조직‧분과 구성‧운영방안 △가속기 활용 연구과제 및 협력 방안 △산업체 이용 활용 교육‧홍보 등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했다.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혁신협의회 설립추진 준비단 회의 사진.(자료제공=충북...  
못난이 김치 식자재마트 공급․판매 본격화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충청북도지사 6평 집무실에서 시작된 ‘김치만은 우리 것을 먹자’는 못난이 김치 의병운동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김치종주국 위상이 재정립되고 있는 것이다. 충북도는 못난이 김치를 도내 한국마트, 오창마트 등 주요 식자재마트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못난이 김치 관련 사진.(자료제공=충북도청 대변인실) 우선, 못난이 김치 3kg 300박스를 공급해 시장 반응을 살피고 있으며 3월 15일 10kg 200박스 초도물량(2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후 판매량에 따라 공급량을 늘리고 점차 충북 도내 100여개 주요 식자재마트에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대부분의 식자재마트에서 판매하는 식당용 10kg 김치는 수입산 김치와 수입산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국산김치다.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10kg 순수 국산김치는 없는 식자재마트 틈새시장을 집...  
김영환 충북도지사, 3월 직원조회에서 '실천' 강조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2일 직원조회에서 실천과 시도, 개혁 등을 강조하면서 추진중인 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요구했다. 김 지사는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라는 속담을 언급하며, “가재를 잡기위해서는 먼저 도랑을 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지사로 취임 후 7개월 동안 여러번 도랑을 쳐서 가재를 봤다”라면서, “앞으로 가재를 잡게 된다면 충북의 영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떤 일을 해봐야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고, 하나의 작은 개혁이 큰 개혁을 낳는지 알 수 있다”라며, “현장에서의 과감한 실천이 여러 긍정적 일들로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직원조회 장면 사진.(자료제공=충북도청 대변인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현재 추진중인 구)산업장려관 도민개방, ...  
"못생겨도 맛은 좋아!" 충북 못난이김치 밥상 '큰 호평'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충북의 못난이 김치 300kg(시도별 100kg)이 충청권 3개 시도(세종 2월 13일, 대전 2월 14일, 충남 2월 16일 배식) 직원들의 밥상에 올라 큰 호평을 얻었다. 못난이 김치의 전달은 지난 31일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협약 및 합동추진단 출범행사’시 4개 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제안된 내용으로, 충청권이 밥상으로 똘똘 뭉쳐 충청권의 최대 현안사업인 △청주 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2027 하계U대회 성공 개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에 힘을 모으자는 뜻이다. 밥상으로 똘똘 뭉친 충청권 4개 시·도 못난이 김치 배식 사진.(자료제공=충청북도 행정운영과) 충북도 관계자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의 성공적인 출범을 축하하자는 의미로 충북의 못난이 김치를 홍보하게 됐다”며, “창조적 혁신을 바탕으로 김치의병운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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