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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2년 후 580만원을 받는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경기도가 청년 노동자의 자산형성을 돕는 ‘2023년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 4천 명을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19일부터 ‘청년노동자 통장’ 참여자 4천명 모집. 포스터.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참여자가 2년간 근로를 유지하면서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 월 14만 2천 원이 추가 적립돼 2년 후 580만 원(지역화폐 100만 원 포함)을 받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공고일 5월 12일 기준) 도민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인 청년노동자로, 아르바이트와 자영업자 등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5월 19일 오전 9시부터 6월 5일 오후 6시까지다. 청년 노동자 통장 누리집(https://account.ggwf.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서류 심...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대상 만 19세에서 만 19~21세로 확대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경기도가 중증장애인이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 2년 만기 시 약 50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는 ‘장애인 누림통장’ 대상을 만 19세에서 만 19세부터 21세까지로 확대했다. 도는 4월 10일부터 5월 8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애인복지법상 ‘정도가 심한 장애인’ 만 19세(2002년생)부터 21세(2004년생)까지를 대상으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애인 누림통장’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홍보포스터(최찬양 작가의 작품 삽화).(자료제공=경기도 장애인복지과) 도는 사업 첫해인 2022년 만 19세만 지원 대상으로 했으나 만기 시 학자금과 창업 등에 저축액을 활용할 수 있는 연령층을 고려해 대상을 확대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운데 만 19~21세는 4천564명이다. 이번 사업은 24개월간 매달 10만 ...  
카카오뱅크 대출 금리 최대 0.70%p 인하 '포용금융 실천'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카카오뱅크는 21일부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대출 금리를 최대 0.70%p 인하하기로 했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신용대출의 최저금리는 4% 초반으로, 마이너스통장대출 최저 금리는 5%대에서 4%대로 낮아진다. 상품별 최저금리(2/21 기준) 신용대출 : 연 4.286% 마이너스통장대출 : 연 4.547% 신용대출·마이너스통장대출 최저금리 4%대로 낮추고 최대 한도는 상향.(자료제공=카카오뱅크) 이와 함께, 카카오뱅크는 신용대출의 최대 한도를 기존 2.5억에서 3억으로, 마이너스통장대출의 최대 한도를 기존 2억에서 2.4억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금리 인상기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금리를 인하하고 폭넓은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자 최대 한도를 상향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금리와 편의성을 바탕으로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  
카카오뱅크, 더 편리해진 모임통장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생활비 관리 기능'과 '회비 관리 기능'을 더해 새로워진 모임통장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8년 12월 선보인 카카오뱅크의 모임통장은 카카오톡을 활용한 ‘모임원 초대 기능’과 실시간 ‘회비 현황 확인 기능’ 등을 바탕으로 편리하고 투명한 회비 운영을 지원해 큰 인기를 얻으며 모임 활동을 위한 필수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되는 기능은 '생활비 관리 기능'과 '회비 관리 기능'이다. 카카오뱅크의 모임통장을 가족 통장ꞏ데이트 통장으로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계획적 소비 제공을 위한 '생활비 관리 기능'을 더했다. 또한 '회비 관리 기능'을 통해 모임주는 더 간편하게 회비 미입금자 관리 및 회비 규칙 안내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먼저 '생활비 관리 기능'은 한 달 '목표 ...  
기초수급자 생계비 보호, 기초생활보장 급여 압류방지통장 도입 추진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민기초생활보장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35조에 의해 압류가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압류가 이루어져왔다. 압류가 금지된 생계비라 하더라도 통장에 입금되고 다른 금원과 섞이게 되면 압류금지 규정의 효력이 통장 전체에 대해 미친다고 볼 수 없다는 판례에 따라, 기초수급자의 급여계좌에 압류가 이루어지곤 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최근 급여압류에 대해 사후적인 법률자문을 구해오는 사례가 작년 1,400여 건에 이르는 등 최근 들어 부쩍 증가추세에 있어, 그렇지 않아도 생계가 어려운 극빈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① KBS 뉴스 (‘10.10.10) 이승철 기자 ㅇ ‘생명줄’ 생계 급여까지 압류···막막한 극빈층 심장장애 2급 이모 씨, 유일한 수입인 생계급여와 장애수당 압류 “막막하죠. 적은 돈이지만 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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