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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현대차, 세계 최초 수소연료전지차 양산 체제 구축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차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를 세계 최초로 양산한다. 현대자동차(주)는 26일(화) 울산공장내 수소연료전지차 전용 생산공장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현대차 김억조 부회장, 지경부 및 국토부 등 정부 관계자와 개발, 생산 관계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수소연료전지차 세계 최초 양산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왼쪽부터 현대차 이기상 전무(남양연구소 환경기술센터장), 윤갑한 부사장(울산 공장장), 박맹우 울산 시장, 현대차 김억조 부회장이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앞에서 기념식을 갖는 모습 ■ 국내 자동차산업 반세기만에 이룬 쾌거 … 세계가 우리를 주목한다! 현대차는 자동차 메이커 중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 체제 구축뿐만 아니라 2015년까지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시장 상황을 고려한 1,000대 판매 계획을...  
현대차,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개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일 현대차는 차세대 친환경차인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의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국내외 실증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3월 2010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투싼ix 수소연료전지 절개차를 최초 공개해 전세계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이후 차량 설계와 시험평가를 통해 차량 개발을 완료했다. 현대자동차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는 현대차의 3세대 수소연료전지차로 독자 개발한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과 2탱크 수소저장 시스템(700기압)이 탑재되었고, 영하 25도 이하에서의 저온시동성 확보, 연비 31km/ℓ, 일회 충전시 최대 주행거리 650km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효율성과 성능을 지녔다. 특히 1회 충전 최대 주행 거리가 650km로 동일 가솔린 차량 수준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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