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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기아차, K7·K5 하이브리드 출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기아차가 K7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출시를 통해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확대하고 국내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기아자동차㈜는 16일(월)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The·K) 서울호텔에서 회사 관계자 및 자동차 전문 기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7·K5 하이브리드’ 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 출시했다. [사진제공=기아자동차] K7 하이브리드는 ▲16.0km/ℓ의 고효율 연비 ▲정숙성과 안락함 ▲합리적 가격을 갖춘 프리미엄 준대형 하이브리드며, 기존 모델을 더욱 발전시킨 K5 하이브리드는 ▲16.8km/ℓ의 1등급 연비 ▲차별화 된 디자인 ▲세련된 주행감성으로 거듭난 중형 하이브리드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 K7·K5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친환경의 의미를 담은 전용 모델명을 적용해 기아차 하이브리드만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이를 통해 K7 하이브리드는...  
2개월 탄 하이브리드, 팔때는 2년차 중고차 가격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두 달 전’ 구입한 하이브리드 중고차 가격이 ‘2년 된’ 중고차와 같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등록된 ‘YF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판매가격은 3,120만원. 이 차량처럼 썬루프가 추가(115만원)된 ‘로얄’등급을 신차로 구입하려면 세제 혜택을 받아도 3,400만원이 넘지만 지난 8월 등록된 중고차를 10%가량 낮아진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는 것이다. 중고차가 되면서 줄어드는 이전비용까지 감안하면 2개월 만에 12%이상 가격이 저렴해진 셈이다. 평균적으로 등록 6개월 미만인 신차급중고차의 감가율은 5%내외. 2년차에 접어든 2010년식 가솔린 ‘YF쏘나타’는 신차가격의 85% 수준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를 고려했을 때 2개월만에 10%가량 떨어진 하이브리드의 감가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국산 하이브리드의 선배 격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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