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경제/행정

2개월 탄 하이브리드, 팔때는 2년차 중고차 가격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두 달 전’ 구입한 하이브리드 중고차 가격이 ‘2년 된’ 중고차와 같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등록된 ‘YF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판매가격은 3,120만원. 이 차량처럼 썬루프가 추가(115만원)된 ‘로얄’등급을 신차로 구입하려면 세제 혜택을 받아도 3,400만원이 넘지만 지난 8월 등록된 중고차를 10%가량 낮아진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는 것이다. 중고차가 되면서 줄어드는 이전비용까지 감안하면 2개월 만에 12%이상 가격이 저렴해진 셈이다. 평균적으로 등록 6개월 미만인 신차급중고차의 감가율은 5%내외. 2년차에 접어든 2010년식 가솔린 ‘YF쏘나타’는 신차가격의 85% 수준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를 고려했을 때 2개월만에 10%가량 떨어진 하이브리드의 감가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국산 하이브리드의 선배 격인 ...  
하이브리드, 3년 뒤 중고차 가치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형차 라이벌 ‘K5’와 ‘쏘나타’의 하이브리드가 나란히 출시됐다. 시속 50㎞ 안팎에서 전기 모터로만 주행하며 연비를 극대화 시킨 쏘나타, K5 하이브리드. 가솔린모델에 비해 차가격이 300~500만원 가량 비싸지만 절감된 유류비로 3년 안에 초기 구입비용 차이를 만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류비를 비롯해 수리비, 중고차 가치도 자동차 구입 시 확인해야 할 필수요소의 경제성은 어떨까? #. 리터당 21㎞, 연간 110만원 절약? 두 차량 모두 가솔린 모델의 공인연비는 13.0㎞, 하이브리드는 21.0㎞다. 리터당 2천원으로 연간2만km를 달렸을 때 하이브리드의 유류비는 1년 190만원, 가솔린은 년300만원으로 하이브리드가 약 110만원 가량 더 저렴하다. 이대로라면 초기 구입비용을 3년 안에 회수할 수 있는 셈이다. 하지만 실제 소비자의 주행 패턴이나 배터리 교체...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