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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한국지엠 노사, 2014년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노사가 ‘2014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28일 잠정합의를 이끌어냈다. 한국지엠은 28일 열린 23차 교섭에서 ▲기본급 63,000원 인상 ▲격려금 650만원(타결 즉시 지급) ▲성과급 400만원(2014년 말 지급) ▲상여금의 통상임금 포함 ▲차세대 크루즈 군산공장 생산 계획 ▲근로조건 등 단체협약 갱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특히, 한국지엠은 임단협 교섭에서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키고, 생산 배정에서 제외됐던 차세대 크루즈를 군산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노동조합에 전격 제시하는 등 교섭문화를 바꾸고 보다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 직원들에게는 회사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피력했다. 이번 잠정합의안을 이끌어 내기까지 한국...  
한국지엠, 사무직 대상 새로운 임금체계 수립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17일, 사무직의 새로운 임금체계에 대한 노사 간의 잠정합의안이 16일과 17일 양일 간 진행된 사무직 조합원 투표 결과, 투표인원의 76.9 %가 찬성해 가결됐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노사 간 협의를 통해 마련된 사무직 대상 새로운 임금 체계를 올해 1월 1일부로 소급 적용한다. 한국지엠 사무직 대상 새롭게 적용될 임금 체계는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임금 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성과 중심의 보상 철학과 직원들의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한 것이 큰 특징이다. 한국지엠 마크 폴그레이즈(Mark Polglaze) 인사 및 변화관리 부문 부사장은 “노사간 건설적인 협의를 통해 도출된 새로운 임금 체계는 회사 출범 이후 사무직 임금 체계의 바탕이 돼왔던 성과에 대한 보상 제도를 유지함과 동시에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임금의 생활 안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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