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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한국GM, 신차 개발 중단” 보도 관련 ‘해명’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국지엠은 2012년 2월 3일자 한국경제신문 1면(한국GM, 신차개발 중단)과 15면(한국GM 연구인력 2000명 내달부터 일감 ‘걱정’) 보도와 관련한 한국지엠의 공식적인 회사입장을 밝혔다. 글로벌 GM의 경차 및 소형차 개발본부를 맡고 있는 한국지엠은 지난 2009년 출시한 글로벌 경차 스파크(개발코드명 M300) 출시 이 후, 2010년에 후속 신차 개발에 착수했으며 현재 개발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해명했다. GM 글로벌 신차개발 프로그램은 유럽, 아시아, 북남미 등 글로벌 개발 본부에서 맡아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GM의 경차 및 소형차 개발본부로서의 한국지엠의 역할은 변함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GM 토스카, LPG 스타중고차로 인기 급부상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국GM의 단종모델 ‘토스카’가 중고차 인기순위 10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는 지난 11월 신차 ‘말리부’에 자리를 내어주고 단종된 비운의 모델토스카가 가장 많이 검색된 차량 10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올 해 통틀어 2월 한차례 ‘라세티 프리미어’가 검색순위 9위에 올랐던 이후, 한국GM 차량이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것은 두 번째다. 쉐보래 브랜드 도입과 함께 사명을 변경한 한국GM은 이전까지 타 브랜드에 비해 신차 판매가 저조했고 중고차시장에서도 비교적 낮은 선호도와 잔존가치를 보유해 왔다. 때문에 후속신차가 출시된 동일한 상황에도 11월 현대 ‘NF쏘나타’와 르노삼성 ‘뉴SM5 임프레션’의 중고차는 65~68%대 잔존가치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토스카는 이미 9월에 62%대 기록, 11월에는 58%까지 하락했다. 그랬던 토스카가 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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