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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현대·기아차 R&D 부문 임원 인사 단행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현대∙기아차는 24일(월) 권문식 고문을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사장)으로 발령했다. 이어 김해진 사장(현 연구개발본부장)을 시험∙파워트레인 담당에 임명했다. 현대∙기아차는 권문식 사장이 지난해 리콜 등 품질현안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자진 사의를 표명했지만, 권 사장의 전문성, 경력, 리더십 등을 고려, 원점에서부터 품질과 R&D 능력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재임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디자인센터장인 오석근 부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 이를 수리하고 자문에 임명했으며, 오 부사장의 후임에는 이병섭 상무(현 현대외장디자인실장)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 권문식(權文植) 사장 주요 프로필 - 1954년생 - 서울대 기계공학(학), 아헨공대 생산공학(석, 박사) - 주요 경력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선행개발실장 (이사 / 상무) 현대차 연구...  
현대·기아차, 찾아가는 무료예방점검 300만대 넘어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현대·기아차가 무료예방점검 서비스를 실시한지 7년 만에 점검차량 300만대를 넘어섰다. 현대·기아차는 비포서비스와 큐서비스를 통해 10월까지 336만대의 차량을 무상점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비포서비스 및 기아차 큐서비스는 아파트 단지, 대형마트, 기업체 등 고객이 거주하거나 자주 방문하는 곳에 직접 찾아가 무료로 차량을 점검해주는 예방 정비 서비스다. 현대차 비포서비스 실시 [사진제공=현대·기아차] 현대·기아차는 이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54만대를 점검하는 등 매년 50만대의 차량을 무상점검하고 있다. 이는 현대·기아차 지난해 연간 국내판매대수인 115만대의 47%에 달하는 대수로, 판매차량의 절반을 무상으로 점검해주고 있는 것이다. 총 대수인 336만대도 국내 자동차 보유대수인 1,929만대(13년 9월 기준)의 17%에 해당돼, 국내서 운행중인 차량 여섯...  
현대ㆍ기아차, 터보 GDI 기술 개발 박차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기아차가 ‘작고 강한 엔진’ 기술로 글로벌 파워트레인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3일(화) 남양연구소 및 롤링힐스(이상 경기도 화성 소재)에서 개최된 ‘2012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2012 Hyundai-Kia International Powertrain Conference)’에서 파워트레인 기술 설명회를 갖고 부문별 주요 기술 경쟁력과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기아차는 가솔린 엔진 부문에서는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엔진 다운사이징 및 터보차저 적용으로 연비와 성능을 향상시킨 ‘터보 직분사(GDI) 엔진’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기아차] 김흥철 가솔린엔진설계팀장(이사대우), 김우태 가솔린엔진개발실장(상무), 손진현 서한워너 사장, 문대흥 파워트레인1센터장(전무), 김해...  
현대·기아차, 내수-수출 강판 차이 없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기아차가 2006년 말부터 차량 부식 방지를 위해 국내 차량에도 수출차와 동일하게 아연도금강판 비율 70% 이상 적용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2006년 말부터 쏘나타 급 중형차 이상의 차량에 대해 아연도금 강판 비율을 70% 이상 적용해 왔으며, 이후 차종을 확대해 2011년부터는 승용차(RV 포함) 전 차종에 70% 이상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NACE 부식지도(세계 자동차 부식환경) [자료제공=현대·기아차] 아연도금강판은 강판에 아연도금을 입힌 것으로 겨울철 도로의 염화칼슘이나 습윤에 의해 차체가 부식되는 현상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인 강판이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우리나라가 겨울철 적설량이 적은 방청 무관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방청 가혹 지역인 미국, 유럽과 동일한 수준으로 아연도금강판 비율을 적용...  
현대•기아차, ‘2011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ㆍ기아자동차는 지난 5일(수)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2011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열고 연구원들이 직접 고안한 신개념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2011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은 현대ㆍ기아 차량 개발을 담당하는 연구원 4~7명이 팀을 이뤄 미래 기술을 반영한 ‘차세대 운송수단(Free Mobile)’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실물로 제작하여 경연하는 R&D부문 사내 공모전이다. [사진제공=현대·기아자동차] ‘2011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올해로 2회째 개최되며 차량을 개발하는 연구원들의 창의력 증진, 즐거운 연구개발 환경 만들기, 미래형 차량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등의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한달 간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74개 예선 팀 중 서류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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