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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현대차, 중국 상용차 시장 공략 본격 시동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차가 중국 최고 정치 행사를 통해 상용차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는 3월 5일(수)부터 13일(목)까지 진행된 중국 최고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회의 및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 쓰촨현대(중국 상용 합자법인)의 카운티 버스 40대가 행사 운영 차량으로 선정돼, 주요 참석 인사 의전 등에 이용됐다고 13일(목) 밝혔다. 매년 1회 개최되어 중국 정부의 국정 방향 등이 결정되는 중국 양회는 중국 내부뿐 아니라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큰 행사로, 현대차는 2012년 베이징현대(중국 승용 합자법인)의 쏘나타가 양회의 행사 운영 차량으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카운티의 투입으로 승상용 공히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이번에 행사 운영 차량으로 선정된 ‘카운티(중국명 康恩迪 : 캉언디)’는 지난해 8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선보인 쓰촨현대의 첫 ...  
현대차, 중국 전용 전략차종 ‘밍투’ 출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는 19일(현지시간) 광둥성 광저우시 광저우 타워에서 설영흥 현대기아차 중국담당 부회장, 최성기 베이징현대 부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딜러 대표, 기자단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밍투(名图 , 영문명 MISTRA)’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밍투가 속해있는 중국 중형 엔트리 차급은 전년대비 30%에 가까운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으로, 현대차는 이 차급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 단계부터 철저하게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해 중국 전용 차량으로 개발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밍투의 차명은 ‘원대한 의지와 미래를 품는다(名志图远: 밍즈투위앤)’라는 중국 문장에서 따온 것으로, 현대차는 밍투를 통해 중국 내에서 새로운 주류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30대 초중반의 중산층을 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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